나랑 두살차인데 어렸을때부터 나이차이도 별로 안나는데 동생만 오냐오냐 해주고 다 큰애 머리 요즘도 맨날 감겨주고 아침마다 손수 깨워줌 ㅋㅋ 가끔 밥 떠먹여 주더라 애새끼임? 난 초딩때부터 직접 알람맞추고 씻고 별 다했는데 그리고 인터넷에서 옷이나 뭐 시킬때 난 할인쿠폰 이런거 일일이 알아봐서 최대한 싸게 한다음 눈치보면서 엄마한테 결제 부탁하면 다음에 다음에 이러고 미루고 겨우 결제 하는데 동생은 걍 필요하다면 다이렉트로 바로 해줌 ㅋㅋㅋ 동생 옷 최근에만 자켓 ,니트2개,바지2개 몇십만원치 산거 보는데 울컥 하드라 ㅋㅋㅋㅋ 엄마는 가방 사오고 아빠는 옷 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둘다 필요한 투명렌즈같은거 직구로 싸게 사려고 내가 다 알아보고 부탁하면 나한테만 왜이렇게 비싸냐고 걍 안경쓰고 다니라고 소리지르면서 동생은 걍 옆에서 가만히 핸드폰 하다가 내가 겨우 결제 받으면 걍 렌즈 받음 ㅋㅋㅋㅋㅋ 방금도 동생이랑 엄마랑 올리브영 간다고 나감 ㅋㅋ~ 렌즈도 사준댄다 ~| 내가 왜이렇게 차별하냐고 진지하게 얘기해도 똑같은데 뭔 차별이냐고 지겹다는 듯이 회피 함~ 아빠는 동생이 뭐 아무거나 먹기만 해도 오 이런것도 먹어?? 맛을 아네 역시 ~ 이럼 나한텐 절대 ㄴㄴ 동생이 길 찾으면 위치 감각 뛰어나다고 개 난리임 그거 우리집 개도 알듯 ..ㅋ 우리동넨데 모르는게 이상하지 내가 말걸면 귀찮다는 듯이 대답하면서 끝도 없다 걍 빨리 독립 할겨 엄마는 필요할때만 나밖에 없다는데 필요할때가 아빠 동생 다 티비보고 핸드폰할때 내가 엄마 설거지 도와주고 치우는거 도와줄때만 그럼 ~~ 동생은 진짜 살면서 집안일 한게 다섯손가락 꼽는데 왜 동생만 예뻐할까 .. 집에있ㄴ느게 제일 우울해 방금도 뒤늦게 전화 왔는데 이거 쓰면서 눈물나서 엄마한테 차별 얘기했더니 뭔 차별이냐고 화내면서 끊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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