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굶지 말라고 일주일에 거의 네 다섯번씩 불러서 밥 사준다. 우리 집 사정 아는 유일한 친구인데 다른 애들 다 알고 멀어져도 얘는 옆에 있더라 티도 안내고 어디 놀러가면 이거 맛있다고 내꺼 하나씩 꼭 사다주고 그 좁은 내 자취방(이라고 하기도 뭐한 ㅋㅋ)와서 밥 만들어주고 부모님도 없고 형제도 없는 나는 얘 때문에라도 성공하고 싶어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 진짜 얘 때문에 살아 내가 얘 덕분에 조금 더 살아볼까싶다 정말
| 이 글은 9년 전 (2017/3/1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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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굶지 말라고 일주일에 거의 네 다섯번씩 불러서 밥 사준다. 우리 집 사정 아는 유일한 친구인데 다른 애들 다 알고 멀어져도 얘는 옆에 있더라 티도 안내고 어디 놀러가면 이거 맛있다고 내꺼 하나씩 꼭 사다주고 그 좁은 내 자취방(이라고 하기도 뭐한 ㅋㅋ)와서 밥 만들어주고 부모님도 없고 형제도 없는 나는 얘 때문에라도 성공하고 싶어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 진짜 얘 때문에 살아 내가 얘 덕분에 조금 더 살아볼까싶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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