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들 악몽 꾼 적 많이 있잖아. 지금부터 할 얘기는 내 경험 바탕으로 쓰는 거니까 그냥 가볍게 읽어줘! 사실 난 악몽을 많이 꾸지는 않아. 대신 꿈은 진짜 많이 꿔. 보통 맨날 꾸고 하루에 두시간도 못 자거나 술 많이 마시거나.. 그런 날 제외하고는... 맨날 꿈을 꾼다. 꿈을 많이 꾼 덕분인지 꿈 속에서 꿈인것도 잘 알아채. 자각몽 검색하면 뭔가 대단한것같이 나오는데 난 잘 모르겠어.. 내 경험상 꿈이란 걸 알아채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첫번째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이거 꿈이구나! 하는 거. 사실 이 경우는 그렇게 많이 있는 건 아니라 넘어갑시다. 두 번째 방법은 내가 많이 쓰는 방법인데 악몽을 꾸면 내가 누군가에게 쫓긴다, 누가 날 죽이려 한다, 내 옆에서 누군가 죽었다 등등의 상황이 있잖아. 그럴 때 조금만 진정하고 생각하는거야. 이 상황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상황인가? 내 주위 사람의 얼굴 혹은 날 죽이려 하는 사람 얼굴이 뚜렷하게 보이는가? 내가 있는 장소가 넓은 시야에서 뚜렷하게 보이는가? 사실 내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진정하고 생각하는게 쉽지는 않은데 이 상황이 현실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가 부터 생각하면 조금 진정이 돼. 난 꿈에서 절벽에 한 손으로 매달려 있을때 처음 이걸 생각해봤어. 현실감을 생각하고나서 생각할건 뚜렷함 인 것 같아. 보통 꿈은 약간 두루뭉실해. 모든 상황이 뚜렷하게 보여지지 않아. 오늘도 악몽 꿀 뻔했는데 내 옆에 있는 사람 얼굴이 딱 하고 보이지 않길래 꿈이구나 하고 느꼈어. 그럼 꿈이란걸 알아채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할까? 아무리 꿈이어도 날아오는 칼에 일부러 찔리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기는 무섭잖아. 첫번째는 꿈인걸 알아채고 온 힘을 다해 눈을 뜨려고 한다. 이건 꿈이니까 얼른 깨어나야한다!!! 이렇게 눈 뜨면 되긴 되더라고... 하지만 억지로 꿈에서 깨는건 어려워. 그래서 두번째 방법은 꿈의 장르를 바꿔버리는거야. 어차피 꿈이란것도 알았겠다 막 행동할수 있어. 내가 지금 느끼는 공포감을 지우고 다른 감정이나 느낌 행동에 집중해. 어차피 꿈은 내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거니까 내가 하는 생각에 따라 휙휙 바뀌어. 내가 생각하는 가장 효과 직빵은 야한 꿈으로 바꾸는 건데... 딴 생각 잊어버리는데에는 인간 기본 욕구에 집중하는 게ㅎㅎ...가장...ㅎ... ㅎ어떻게 바꾸는 지는 본인들이 잘 아실 것 같아ㅎ... 요약하자면 악몽을 피하기 위해선 꿈이라는 걸 알아채는 게 제일 먼저 할 일! 꿈을 자각하고 당장의 공포심에서 벗어나는게 두번째! 나한테만 통하는 방법일수도 있지만 다들 시도는 해봐! 그럼 모두들 행복한 꿈 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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