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제대로 된 활동은 한 건 없고 다 술자리 엠티 이런거지만 새터 한번갔다가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나온 이후로 다 핑계대고 빠졌거든 그래서 지금 과에서도 아싸고.. 진짜 친구 사귀기도 글렀고 과활동 아무것도 하기 싫어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랑 뭐 하는거 너무 싫다 맨날 자퇴하고싶다 휴학하고싶다 달고사는데 다른사람들한텐 별거 아닌걸로 느껴지나봐 부모님도 친구 다 생긴다하는데 그것도 내가 노력해야 생기지 술자리 다 빠져서 애들은 이미 자기끼리 친해졌지 내가 먼저 누구한테 말 걸 줄 아는 성격도 아니지.. 완전 글러먹었는데 뭔 친구가 생겨... 그리고 난 친구가 꼭 필요한게 아니라 그냥 과 활동을 아무것도 안하고싶다고.... 앞으로 축제나 체육대회 소모임 이런거 할 생각하면 진짜 막막하다 안그래도 싫어하는데 친구 하나도 없이 어떻게하냐... 과가 나한테 안맞으면 어쩌지 했었는데 과가 아니라 과활동이 나랑 안맞네...

인스티즈앱
서울대 합격하고 자괴감 온 서울대생.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