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 임신했을때 아빠한테 햄버거랑 양념감자가 너무 먹고싶다고
세트에서 양념감자로 바꿔서 포장 좀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아빠가 포장해온걸 보니까 양념감자 봉투에 감자튀김은 담겨있는데 시즈닝이 없는거야
아빠 이거 양념감자인데 양념이 없는데? 했더니 자기가 세트 시키면 뭐가 나오는지 잘 몰라서
직원한테 이거 다 제대로 들어있는거 맞죠? 라고 물어보기만 하고 따로 확인은 못했다더라고
임신했을때라 괜히 감정기복도 심하고 먹고싶은거 못먹는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우울해지는데
우리아빠 그런것도 모르고서 점원말만 믿고 내가 먹고싶다고하니까 기분 좋게 사왔을 생각 하니까 막 서러워져서 갑자기 울고 그랬거든
아빠가 계속 미안하다 미안하다 했었어... 아빠가 잘못해서 우는거 아니라고 막 나도 미안하다고 그랬는데
저 글 보니까 그때 생각나서 맘이 너무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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