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다른 친구가 지나가면서 와 그림 진짜 잘그린다~ 너 진짜 예쁘다~ 이러고 가면 옆에서 그 친구가 얘가 잘그린다고? 너 잘그리는 사람들 못봐서 그래~~ 얘가 이쁘다고?? 헐~~~~ 이러고.. 내가 기분 나빠서 넌 왜그래? 이러면 장난이지~ 이러고 넘너가고... 그리고 항상 자기를 낮출때 나도 껴서 말해.... 예를 들면 어떤 애가 아 나 너무 못생겼어.. 이러면 걔가 야 그래도 우리 (걔하고 나)보단 너가 훨씬 이쁘지~ 이러고 또 막 아 나도 그림 잘그리고 싶다.. 이러면 걔가 아냐 너 잘그려... 우리는(걔하고 나) 완전 못그리잖아... 이런다.... 진짜 나 요즘 자존감 너무 낮아져서 우울해 그림쪽 예고 다니는데 그림도 내 맘대로 못그리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