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친하던 남자선배가 나랑 친구들보고 그날따라 집요하게 술먹자했음
거부하기 어렵게 자꾸 오라해서 갔음. 알고보니 남자들끼리 먹는데 좀 그러니까 부른거였음.
내친구들이 분위기 띄우는거 잘해서 인듯ㅋㅋㅋㅋ기쁨조 수준임
암튼 갔는데 재대한지 얼마안되서 허세쩌는 곧 복학할 선배1이랑
진짜 좀 성격 이상한 남자 선배2랑
이번에 입학한 남자후배3이랑 우리부른선배4랑 있었음.
당연히 분위기 어색하니까 우리가 게임하자했음
근데 게임하는데 보통 2명이 걸리면 토마토 탕수육 이런거 해서 1명 거르거나 러브샷 시키잖음?
근데 자꾸 러브샷으로 몰고가는거임 근데 거기있는 여자들중 남친없는거 나뿐이었음
그래서 내가 걸리면 러브샷하고 친구들 걸리면 게임해서 1명걸러내고 ㅋㅋㅋㅋ
그날 진짜 러브샷 거기있는 모두와 한듯
내가 참다못해서 탕수육하자 탕수육 이래도
남자선배 술잔들고 빨리 하자는듯이 기다림; 아직도 생각하니까 짜증나네
근데 젤 서운했던건 지들 일 아니라고 안도와주던 친구들임
나중에야 장난식으로 이야기하고 미안하다 하고 끝내긴 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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