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딩때 음악 가창시험보는데 음악쌤이 나보고 좋은 목소리를가져서 발성만 제대로하면 노래 잘부를것같다고했거든. 나도 평소에 노래 잘부르고싶었어서 기분 좋았음! 근데 근데 애들은 나보고 막 못부른다고.. 진짜 그자리에서 다 처웃음.. 솔직히 어린나이에 그때 마상이어서 그뒤로 노래방도 안가고 노래를 안부름. 그러다가 중3때 영어수행평가로 팝송부르는거있었는데 내가 가사틀렸거든. 근데 쌤이 나처럼 노래 잘부르는애 처음봤다고 가사실수했는데도 점수 안깎음ㄷㄷ 근데 그때도 애들은 나 노래 잘부르는지 잘 모르겠다고 의아해해서 막 그쌤보고 뭐라고하고.. 그래서 또 마상이어섴ㅋㅋ또 그뒤로 노래 안부름. 근데 고1때 또 가창시험보는데 음악쌤이 또 나 노래잘부른다고 하는거임.. 그치만 애들이 한번도 노래잘부르는걸 인정한적이없어서 안믿었음.. 근데 그뒤로 여차저차해서 서울예고 음악쌤 만날기회가 생겨서 진짜 미친척하고 테스트받았는데 그분이 성악해도 될것같다고해서 지금 아주 잘 레슨받으러다니고있음ㅋㅋ 익들은 비전문가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도록해.. 내가 그때 애들 말에 휘둘려서 일찍 성악 시작 못한거 넘 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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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머리를 방에서 말리는 사람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