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차에 열차카페 보면 휴지통 있는데 그 옆에 진짜 작게 자리가 나있어 그래서 내가 거기 쪼그려 앉았는데 어떤 남자가 옆에 와서 앉는 거 친구랑 둘이 왔는데 친구는 그냥 휴지통에 기대어서 서있고 이 사람은 완전 내 옆을 비집고 들어와서 앉았는데 나 진짜 다리도 모으고 쭈구릴만큼 주구려서 벽에 붙어있구만 얘 양반다리하고 팔짱 끼고 자고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팔 닿는 거 ㄹㅇ 불편해 ㅠㅠㅠㅠㅠ 이러지 마 ㅠㅠㅠㅠㅠㅠㅠ
| 이 글은 8년 전 (2017/3/3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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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차에 열차카페 보면 휴지통 있는데 그 옆에 진짜 작게 자리가 나있어 그래서 내가 거기 쪼그려 앉았는데 어떤 남자가 옆에 와서 앉는 거 친구랑 둘이 왔는데 친구는 그냥 휴지통에 기대어서 서있고 이 사람은 완전 내 옆을 비집고 들어와서 앉았는데 나 진짜 다리도 모으고 쭈구릴만큼 주구려서 벽에 붙어있구만 얘 양반다리하고 팔짱 끼고 자고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팔 닿는 거 ㄹㅇ 불편해 ㅠㅠㅠㅠㅠ 이러지 마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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