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 엄마봐도 눈물 나는데 아빠가 출장을 평일내내가서 우리 거의 주말에만 본단말이야 나 중학생 때는 철이 없어서 아빠랑 있는거 싫어했는데 이제는 그냥 보면 눈물 나 주말에 오며 내가 고3이라 방안을 잘 안치우거든? 근데 와서 씻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내 방 치우고 내 와이셔츠 다려주는거ㅜㅠㅜㅠㅠ 볼 때마다 너무 눈물 나 괜히 나랑 말하고 싶어서 아빠 양복 골라달라 그러고 밥 같이 먹자 그러고.. 엉엉 그냥 아빠 생각하면 눈물 나 아빠는 10년째 같은 벨트 쓰면서 나 뭐 필요하다고 하면 바로 카드 주고 힝.. 더 잘해드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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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대들한테 무섭게 퍼지고 있다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