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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9
이 글은 9년 전 (2017/3/30) 게시물이에요
간혹 따돌림 당하는 친구들 주제로 

따돌림 당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VS 그냥 가해자가 무조건 잘못 한 거다. 

 

이렇게 말 하는데 다들 따돌림 당하는 애들이 문제라고 그러면서 나보고 사람이 안다가오면 문제는 너한테 있는거라고 하면서 내 삶을 들먹이면서 돌아보라고 하더라. 

 

진짜 좋은 부모님 밑에서 이 악물고 버티면서 살아왔는데 내가 힘들게 버틴 삶 전체를 들먹이면서 어제 대학 선배가 그러더라. 

혼자다니는건 내 탓이라고 하면서 내 성격이 이상하대. 그냥 낮가림이 심했던 거고 초중고 내내 학교폭력 당해가지고 사람이 무서워서 그런건데 나보고만 이상하대.  

사람 눈 마주치는것도 무섭고 뒤에서 수근거리면 괜히 내 이야기 하는거같아서 온 몸이 뻣뻣해지는데 애들이 말 걸면 그래도 내색 안하고 잘 받아치는데.. 그냥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없다는 이유. 페이스북에 친구가 열명도 안된다는 이유로 내 성격에 문제가 있을거라고 단정짓는 그 선배, 주위 사람들 때문에 더이상 버틸 힘이 없어.  

 

혼자있는 사람한테 한번만 손 내밀어 달라는 사람? 이해는 해. 공감도 가는데 내가 손만 잡아달라고 억지부리고 아무 노력없이 있지도 않았는데 처음보는 사람들도 날 아무 노력 없이 뭘 얻으려고 하냐면서 단정짓는게 너무 싫고 힘들다 

다 싫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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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친구 없다고 이상한사람 만드는거 쉽다 자기가 이러니까 남도 이래야한다는 사람 진짜 별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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