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위권 대학인데 새내기야 여잔데 담배 많이 피는 것 같아 보이진 않은데 굳이 피는거 숨기려고 하진 않아 그리고 팔이랑 쇄골에 레터링 타투 있어 아싸? 대형 과라서 아싸 많이 신경 안 쓰는 분위기긴 한데 좀 겉도는 것 같아.. 처음엔 재수생 아님 장수생인 것 같았는데 (빡세게 꾸밀땐 엄청 빡센데 쌩얼에 안경 쓰고 올때도 있구.. 뭔가 짬에서 나오는 연륜? 이 있어보여서) 용기내서 물어보니까 생각 외루 엄청 소심하게 현역이라 그래서 놀랬당 낯가리는 성격이라고 그러던데 자취하는지 가끔 집 갈때 보면 우리 과 아닌 것 같은 사람들이랑 술 자주 먹더라.. 학회 뒷풀이 가면 선배들이랑 술 엄청 마시는 것 같은데 친한 선배랑만 친하고 대외관계 많이 신경 쓰는 것 같진 않아 주량은 듣기로는 네병이래 몸이 왜소? 한데 엄청 깡다구 있어 보이더라 솔직히 나는 이 학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구.. 공부 열심히 하는 타입도 아닌 것 같구 사실 담배랑 타투 보면 좀 부정적? 인 생각 들잖아 아 그리고 너는 연애 안해? 요즘 꽃 피구 막 간질간질해서 연애하고 싶다 남자친구 있어? 과에 맘에 드는 남자애 없어? 이런 식으로 물어보니까 썸녀 있대 그래서 당황해서 응? 이렇게 되물으니까 자기 바이라고 그러더라 이런거 막 말해도 되는거야? 괜찮아? 이러니까 별 생각 없다구 그러던데.. 익이니들은 이런 애 어떻게 생각해? 난 솔직히 잘 모르겠어ㅜㅜ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