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완전 애기때 외할머니가 손톱깍아 주셨는데 애기들은 손톱깍는 가위 따로있잖아 그걸로 깍아주시다 시력이 안좋으시니까 모르고 엄지손가락 손톱이랑 붙어있는살을 좀자르셨어 그게 아직까지 흉터 남아있는데 외할머니가 욕도 잘쓰시고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사람이여서 맨날 나랑 남자 사촌동생이랑 차별하면서도 은근슬쩍 챙겨주시고 그래서 난 외할머니가 좋았다 외할머니 돌아가신지 5년? 정도 지났는데 난 아마 평생 외할머니 안잊을거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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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8년 전 (2017/3/3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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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완전 애기때 외할머니가 손톱깍아 주셨는데 애기들은 손톱깍는 가위 따로있잖아 그걸로 깍아주시다 시력이 안좋으시니까 모르고 엄지손가락 손톱이랑 붙어있는살을 좀자르셨어 그게 아직까지 흉터 남아있는데 외할머니가 욕도 잘쓰시고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사람이여서 맨날 나랑 남자 사촌동생이랑 차별하면서도 은근슬쩍 챙겨주시고 그래서 난 외할머니가 좋았다 외할머니 돌아가신지 5년? 정도 지났는데 난 아마 평생 외할머니 안잊을거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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