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랑 우리언니는 동생 태어나기 전까지 어떤가정에서 자랐냐면 아빠는 다정할 땐 다정하다가 엄할 땐 무척이나 엄하셨어 그리고 엄마와 할머니(같이 사셔)는 항상 다정하셨지 하지만 엄마와 할머니도 우리를 예뻐하다가도 우리가 혼나면 너희가 잘못해서 혼나는 거라며 반성할 시간을 주셨어 근데 늦둥이 남동생이 태어났어 아빠의 모토가 친구같은 아빠가 되는거라서 야구장도 같이가고 목욕도 같이가고 장난도 쳐 근데 친구같은 아빠라서 그런가 도무지 훈육할 생각을 안하셔 내가 훈육해야하지 않냐고 예전에 여러번 말해도 어른들이 결정하는 일이라고 얼버무리셨어 그래서 엄마랑 할머니도 동생을 훈육은 커녕 잘못해도 오냐오냐 내새끼 감싸주고 예뻐해줬어 그래서 얘 있자나 11살때부터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말로 조곤조곤 설명하기는 커녕 그 자리에서 바로 누웠어 누워서 발로 쿵쿵쾅쾅 거리면서 악지르고 떼쓰고 소리지르고 가끔 모든걸 엎어버리고 그랬어 그래도 괜찮아 그럴수있지 이러고 엄마아빠할머니는 넘어가셨어 진짜 11살때까지 악지르고 소리지르고 발 쿵쾅쿵쾅 울어대던 모습이 아직 너무 생생해 제발 익인들은 애들 그렇게 키우지마 제발... 평소에는 친구같되 엄할 때는 엄하게 키우자 우리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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