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동안 다이어트해서 172cm 100kg->65키로되서.. 유지중임... 목표몸무게달성하고 정말 행복하고 하루하루 이쁜옷입을 수있는게 너무 좋았다 날씬하진않아도 평범한 몸이 되어서 기뻤어.. 마치다시태어난것만같았는데 오늘 아침 지하철에서 옆에앉은 아줌마가.. "아가씨 살좀빼야겠다.요즘 다들 날씬한데 좀 뚱뚱한편이네 " 이러는데... 갑자기 내 모든게 바닥으로 추락한 기분이 들면서... 아침부터 지금까지 마음이 불안하고... 점심먹은것도 다토했어... 알던 사람도 아니고 한번 마주친사람이 부탁하지도 않은 나에대한 평가를 하다니... 6개월간 내노력이 한순간에ㅜ물거품이 되버린느낌이더라. 인티에는 없겠지만...속으로 하는건 상관없는데 상대방이 다들리게 ..평가는 안했으면좋겠다... 아..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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