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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9
이 글은 9년 전 (2017/4/01) 게시물이에요
ㅈㄱㄴ.. 가족들한테 알리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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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말이 통하는 엄마라면..ㅎ 진짜 울고 불고 얘기했었는데 아니라고 딱 잡아떼고 말돌리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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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처음에 그 사람이랑 무슨 사이냐고 물어보면서 말꺼내는거 괜찮겠지..? 나 너무 손떨린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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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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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음...잠시 바람분걸 수도 있어ㅠㅠ
울엄마도 그랬었는데 헤어졌는지 다시 돌아오셨거든
엄마한테 안물어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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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겉으로 티는 안내는데 내가 카톡을 봐버렸어... 그 사람이랑 무슨사이냐고 물어보면서 말 꺼내도 괜찮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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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엄마한테 아무렇지않게 그 사람은 누구야~?했는데 그냥 친구라고 둘러대셨어...아마 웬만하면 안밝히실걸?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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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카톡봤다고 하면 말해주려나.. 혹시몰라서 사진도 찍어놨는데 언니한테 말하기전에 엄마한테 먼저 물어보는게 낫지 않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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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언니가 바로바로 말하는 성격이야?
사실 나도 오빠하고 상담햤었는데 오빠가 생각정리해줫거든
별거 아닐거라고
그리고 둘다 말 안했어ㅠㅠ
쓰니 혼자 짊어지기 힘들고, 언니도 이걸 들으면 바로 엄마한테 말할 성격아니라면 언니한텐 털어놔도 좋을것 같아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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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나 아직 미성년자라 혼자 짊어지기는 힘들것같고 언니는 다른지역에서 자취하거든.. 그래서 엄마 얼굴 보고 말 할 기회는 없을 것 같고ㅠㅠ 나 그거때문에 공부도 안되고 미칠것같아ㅠㅜㅠ 진짜 울고싶어.. 언니한테 먼저 말해보는게 나을까..? 언니도 충격받을까봐 말 못하겠구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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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쓰니 혼자 알기는 너무 힘들잖아ㅠㅠㅠ
주말에 언니 찾아가기는 힘들겠지?
둘이 전화라도 해봐ㅠㅠㅠ
털어내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진정되면 좋겠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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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응.. 거리가 멀어서ㅠㅠ 나도 학교 때문에 찾아가기는 힘들것같고ㅠㅠㅠ 지금 엄마랑 단둘이 있는데 말해보는 건 아닐까..? 원래 어제 말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늦게들어와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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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엄마랑 대화하게 된다면 엄마가 아니라고 하셨으면 좋겠다ㅠㅠ
나보다는 쓰니가 더 상황을 잘 알테니까...엄마에게 바람을 물어도 쓰니와 엄마의 사이가 멀어지거나 하는게 아닌 관계라면... 그럼 말해도 될것 같아...근데 나는 그게 무서워서 말을 못했거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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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나 사실 지금도 엄마 얼굴 못보겠어ㅠㅠㅠ 바람피우면서 딸 챙겨주는 것도 구역질 날 것 같고.. 아빠한테는 아직 말 못할 것 같고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 인터넷에도 쳐보고 그랬는데 해결되는 건 하나도 없고.. 그냥 차라리 내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ㅠㅠ 멀어지더라고 물어볼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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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아니야ㅠㅠ
잠시 엄마가 바람이 분걸수도 있어...방황하시다가 다시 돌아오실수도 있어ㅠㅠ
그니까 다시 원래 가족으로 돌아올수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자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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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엄마랑 전처럼 지낼 수 있을지도.. 배신감이 너무 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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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아직 확실한게 아니잖아
별거 아닐거야 별일 아닐거야 쓰니야ㅠㅠ
엄마랑 대화 잘 되었으면 좋갰다ㅠ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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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응ㅜㅜㅜ 너무너무 고마워 후 진짜.. 나도 별일 아니었으면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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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쓰니의 걱정이 풀렸으면 좋겠어
이대로 힘들것 같다면 물어봐ㅠㅠ
별거 아니길 빌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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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응.. 너무 고마워ㅠㅠㅠ 나 너무 답답해서 어디에 털어놓고 싶었는데 얘기 들어줘서 정말 고마워ㅠㅠㅠ 일단 엄마랑 둘이 얘기해보고 그다음에 언니한테 말하든지 해볼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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