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일 꽃놀이 가기로 했거든 그래서 일주일 전부터 기다렸어 왜냐면 내가 공무원 시험 준비 하느라 맨날 아침 8시에 가서 밤 10시에 오거든 월~토 그러다 일요일에 간만에 간다길래 오늘 내내 가는 곳 날씨 알아보고 뭐 입을 지 고민하고 기대하고 어디 놀러가자는 친구들한테 다 주절거리고 왔는데 동생이 오랜만에 부산에서 오는데 내일 가야하니까 걔 피곤할 것 같다고 못 가겠다는 거야 이미 다 알고 있었는데 나만 몰랐어... 엄마는 이미 다른 약속까지 잡아놨대... 그래서 나도 이해는 하는데 서운해서 방 문 닫고 알았다 하고 들어왔더니 엄마가 쟤 실망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 들리고 아빠가 뭐 어쪄 냅둬 하는데 서운해서 지금도 눈물이 주륵주륵 난다 나 원래 디게 안 우는데... 힝 내일 집에만 짱 박혀 있을까봐 친구가 내일 언제 나가? 하는데 10시에 나간다고 해버렸다ㅠㅜ힝... 공부하다보니 속이 좁아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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