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진짜 학교 제대로 나오지도 않으면서 나올때마다 학교 분위기 엄청 흐리고 수업시간마다 엎어져 자는데 쌤들이 깨우면 귓속말로 지 연습생이라고 ㅋㅋㅋㅋ 안그래도 머리색때문에 튀는데 4교시 끝나고 점심시간에 갈때 가방메고 풀메이크업 한 상태로 학교를 진짜 점심시간 끝날 때까지 배회하다감. 셀카 엄청 찍어대고 애들 시선 의식해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싫어. 제일 싫은건 내가 걔 자리 근처인데 영어 듣기 시간에 안그래도 잘 안 들리는데 자꾸 화장하느라 시선도 거슬리고 무엇보다 조용히 하는 게 아니라 파우치 뒤적이는 소리 겁나 커서 다 놓침. 담임쌤은 착하셔서 내가 건의해도 별 조치 못 취하실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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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판치는 요즘 세상에서 이런 한땀한땀 빚은 작업물보면 엄청 감동적임.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