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얘기하다가
내가 최근에서야 시그널을 봤다고 너무 재밌었다면서 얘기하다가
이야기가 이런쪽으로 흘러간거야 그러다가 내가 성폭행 피해자인거 말했는데...
나까지 6명있었는데 4명은 폰하는척하더니 급한일있다고 가버렸어.. 카톡했더니 읽지도않고..
진짜 서럽고 배신당한 느낌이고 내가 말한게 잘못됐다고 생각이막들고
그냥 평생 말하지말고 지낼걸 그랬어.
누구한테라도 좀 털어놓으면 혼자 악몽꾸고 맨날 이상한 생각드는거
덜 할 줄 알았는데 더 상처받은거같애..
그나마 한명 남아있던 친구가 아무말없이 손꼽잡아주고 안아주더니
예쁜거 보러가자고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많이 보여줬는데..
이것마저도 불안한생각이들고 너무 그냥 힘들어.
내가 잘못한거같애
+)글 써놓고 잠깐 나갔다 왔는데 댓글이 많이달렸네...
먼저 위로해주는 익인이들 너무 고마워.. 익명의 공간이여서 우울하고 답답한거라도 풀어볼라고 쓴건데
정말 다들 너무 고마워 그리고
간 4명이랑 남은 한명이랑 다 내가 너무 믿고 좋아하던 친구들이라 말한건데..
단톡방에서 3명은 나가고 한명은 아직까지 답장이없네
내가 사람을 너무 믿었던건가봐
진짜 너무 후회되고 힘들고 지금은 딱 죽고싶은 심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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