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가 술을 잘 드시는 분이 아닌데 오늘 거하게 취해서 들어오신 거야 나는 별 신경도 안 쓰고 그냥 너무 졸려서 잠깐 문제 풀다가 자려고 했거든 근데 조용히 내 방에 들어오셔는 이 시간에 아직 안 자냐고 묻다가 솔직히 독서실비 학원비 아빠 능력에 비해서는 조금 부담 된다고. 그런데 우리 딸에게 도움이 된다면 아빠는 몸을 바쳐 뭐든지 해줄 수 있다고 담담한 목소리로 그러시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 사실 요즘 하는대로 성적도 안 나오고 심적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정말 힘들어서 혼자 자퇴할까 생각도 하고 그랬거든 근데 오늘 아빠 말 들으니까 정말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적어도 엄마 아빠가 있는 돈 없는 돈 모아 투자하고 희생하신 그것만큼이라도 자랑스러운 딸이 되어 다 되돌려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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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보통 연예인이 유퀴즈마지막타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