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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요청 이성 사랑방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197
이 글은 8년 전 (2017/4/04) 게시물이에요
일주일에 두번씩 두시간 넘게 기차타고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그 먼 서울가서 밥해드리고 상태확인하고 그러고 왔는데 친할머니가 자꾸 우리집온다그래서 아빠가 모시고 오겠다그랬대. 진짜 답없다... 지금 심사받고 등급나오면 요양병원에 모시기로 했는데... 아빠야 일나갔다 와서 두세시간 보고 저녁먹고 주무시면 끝이지만 엄마랑 나는 종일을 할머니 간병해야하는데...ㅋㅋㅋㅋ게다가 할머니 시집살이 엄청 심해서 엄마가 어릴 때 와가지고 몸 다 망가지고 쫒겨나기도 하고 일하라고 공장보내놓고 그런거 모르는거 아니면서ㅋㅋㅋ왜 대리효도냐...아 진짜 할머니 보고와서 맘안좋고 밥잘챙겨드시라고 손잡아드리고 그랬던 내가 바보같다... 

엄마 안그래도 몸약하고 스트레스도 심한데 할머니 간호하다가 엄마도 큰병날까봐 너무 걱정된다 진짜 속상해 죽을 것 같아...아...화나...진짜 벽보고 얘기하는게 더 나을 정도로 융통성없고 남의 말 안듣고 자기말만 하는 사람이라 평소에도 진짜 꾹 참고 살아서 화병났는데...내가 우울증걸린 것도 아빠탓인데 진짜ㅋㅋㅋㅋ 아 어떡하냨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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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대리효도 ㅋㅋㅋㅋㅋㅋ 짜증ㅋㅋㅋㅋㅋ
치매 노인을 누가 집에서 모시냐 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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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지나가던 익인인데 요양병원에서 안받아줘서 집에서 케어받는분들도 많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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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 요양병원에서 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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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치매도 종류가 여러가지있는데 병원에서는 아무래도 케어하기 쉬운분들만 골라받는다. 그래서 진짜 심한환자들은 정작 병원에서 찾아보기힘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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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심한 정도가 어느 정도징...
우리 할머니도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거기에 심하신 분 있거든
맨날 소리지르고 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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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12에게
그쿠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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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12에게
안받아주는 곳 많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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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12에게
우리할머니도 몇번 옮겼음... 증상이 심해서 병원에서 나가달라고 그랬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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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익인15
다른익인인데 맞아.. 우리 할머니 심하셨어서 정말 온가족이 요양병원에 사정사정해서 모셧는데 막 치매노인분들이 통제 안될정도로 힘도 세지고 이런때가 있는데 우리 할머니가 자주 그러셔서 아예 팔을 침대에 묶어서 하루종일 그자세로만 누워있게만 해가지고 욕창 생기고 없던병 얻어서 다른 곳으로 옮겼다가 돌아가셨어... 증상 심할수록 안받아주기도 하는데 그 안에서 태도? 대우?도 과격하더라... 뭐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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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그니까...말이야 며칠만이지...ㅋㅋㅋ뭐 결과나오면 다시 모셔다드린다는데 지금도 울집오겠다고 하시니까 모시고오는걸 가기싫다하시면 다시 모셔다드릴 수 있겠냐궄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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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우리집은 아빠가 정말 다 했어 그래도 냄새나 소리나 이것저것 때문에 가족들 다 짜증내고 장난 아니였거든 모신지 5개월만에 돌아가셨지만
아빠가 할머니 돌아가시고 하는 말이 자기 치매걸리면 그냥 요양원 보내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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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빠가 멋대로 데리고 오면 엄마 친정에 가시라고 하고 쓰니는 아무것도 하지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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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안돼 그게ㅠㅠ아빠가 그런거 통하는 사람이 아니야ㅠㅠㅠ진짜 욕도 엄청 하고 살짝만 기분나쁘면 바로 틀어져...글서 반항해본 적이 없어ㅠㅠㅠ그냥 사람이 논리가 없어서 어떻게 답이 안나와...조용히 내가 굽히고 사는 수 밖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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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ㅠㅠ 평생 그러고 살 수는 없잖아 우리집도 내가 성인되어서 돈번뒤로 뒤집어 엎어서 아빠가 집안일하고 할머니도 혼자 케어하고 그런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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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아직 경제적 능력이 안돼...글서 숙이고 사는거고ㅠㅠ나도 돈벌어서 모이면 아예 엄마 모시고 나오거나 그러고싶은데 지금 아빠는 항상 내가 돈버니까 너희들을 위해 희생하는거다 내가 왜 니들까지 먹여살려야되냐 이런 마인드라서 그래ㅠㅠ엄마한테도 항상 집안일하는데도 네가 하는게 뭐있냐고 전화끊을 때 열심히 놀아 이러고 끊는걸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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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우린 아빠 아무것도 안해..평소에 엄마랑 내가 아파죽어도 밥 다 차리고 알아서 치우라그러시는 분...ㅋㅋㅋㅋ엄마가 밤늦게 할머니 밥차려드리고 병원에서 수발드느라 열한시에 오는데 집에서 술드시고 주무셔서 내가 열시넘어서 엄마데리러 갔다...ㅋㅋㅋ진짜 뭘바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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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쓰니랑 엄마랑 잠깐 외가 가있으면 안돼? 연락 씹고? 너무하시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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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일반 다른 집이랑 달라 진짜...아빠 말이 법이야...아빠가 잘못한것도 살짝 기분나쁜 티 내면 지x한다고 더 화내...그래서 그런 말 하지도 못하고 티도 못내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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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난 아빠랑 치고박고 싸우다 아빠 머리 터지게 해서 응급실 보낸적도 있어
집집마다 상황 다른거 아는데 쓰니가 엄마 안지키면 평생 그렇게 살아야해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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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에게
ㅠ진짜 이런 말 할때마다 답답한데 나도 어릴 때부터 차별받고 엄청 갇혀살고 그래서 반항하고 대들고 하는게 힘들어...맘이야 굴뚝같은데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내가 거들면 더 화내니까 옆에서 그냥 풀어주는 것 밖에 없어...글고 엄마랑 아빠는 그래도 부부니까 서로 풀고뭐하고 하지만 내가 첫째에 딸이라 나는 항상 풀어주기만하고 잘못안했어도 내가 빌고 그러니까 내 속은 아무도 안알아줘서 나도 힘들어...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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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글쓴이에게
쓰니 상담 받는게 좋을꺼 같다 ㅠㅠ 나도 장녀 프레임 벗어나는데 시간이 엄청 걸렸지만 지금은 괜찮아졌거든 전문 상담소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쏟아내면서 좀 풀어야 할꺼같아 사회생활 할때 정말 힘들어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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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에게
내가 우울증땜에 정신병원가서 상담받다가 의사가 너만 그런거 아니다 그냥 잊어라 이런 식으로 얘기해서 더 상처받고 그 다음부터 별로 병원에 정이 안가더라고...ㅠ그냥 돈으로만 해결하려고 하고 이거 검사는 얼마 이건 얼만데 검사해볼거냐 이럳 식으로 얘기해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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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글쓴이에게
ㅠㅠ 병원은 정말 비추야 별 이상한것들이 의사랍시고 상담하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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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에게
ㅠㅠ그때 너무 힘들어서 병원 찾았는데 마상입고와서...주변에 정신과찾다보니 없더라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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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글쓴이에게
내가 꿈이 심리치료산데 이상한 의사들때문에 환자들이 마상받는거 너무 마음이 아프다... 무슨말하고싶으면 나한테 털어놔도되 쓰니랑 익이나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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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에게
ㅠㅠ고마워...내가 어릴 때 부터 부모님이 친구만나러 나가는 것도 싫어하고 혼나는게 싫어서 나도 집에만 있다보니 친구도없어...친구 사귀지도 못하고...그래서 털어놓을 공이 없어서 인티에라도 얘기한다...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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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글쓴이에게
오히려 인티에 익명인게 나을 수 도 있어... 아무리 친한친구라고 해도 비밀을 말하는 순간 사이가 좀 어색해질 가능성이 생기기도 해서... 익명이 고민 털어놓기에는 더 좋은것같아!!!
그리고 그 의사분을 대신해서 사과할께 ㅠㅠ 진짜 사람의 마음의 상처라는게 쉽게 봐서는 안되는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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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에게
맞아...그래서 친구있어도 말안해..글고 우리 아빠가 친구들이 보기엔 세상좋은 아빠야...글서 말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될걸...내가 삼대보면서 젤 처음 눈에 들어온 단어가 가식적이라는거...ㅋㅋㅋ큐ㅠㅠ하...진짜 너무 힘들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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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글쓴이에게
마음 고생이 진짜 심했겠다 쓰니야...
쓰니가 안 힘들었다는게 절대 아니라,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그 집에서 엄마와 나오는걸 쓰니의 원동력으로 삼아서 더 열심히 사는건 어떨까?
부정적인 상황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더 힘들어지더라고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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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에게
안그래도 진짜 돈벌어서 모이면 독립하고 싶어...근데 내가 지금 취준생이고 자격증따면서 실습준비해서 일을 할 여력이 안되니까...그거가지고도 돈못번다고 아빠가 자꿎그러시니까 더 위축되고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섲그런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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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익인21
17에게
쓰니는 아닌데 그런 상담 혹시 어디서 받는지 알아..? 나이 먹을수록 장녀프레임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해버리고 싶은 심정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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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21에게
난 믿을만한 친구들에게 쏟아 내듯이 말했어 아 다른집은 안그렇구나 우리집이 비정상이구나 내가 뭐라도 안하면 평생 이렇게 살겠구나 하고 저질러 버린 케이스랄까....ㅠ 내 친구는 가족상담소 이용해 봤는데 좋았데 가족상담소 한번 방문해봐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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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잘 기억해뒀다가 해준 만큼 대접해드리면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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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많이 속상하겠다.. 힘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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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그러고싶다 진짜...나도 답답한 마음에 쓰긴하지만... 어떻게 답이 없어...ㅠ고마워...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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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ㅋㅋㄱㅋㄱㅋㅋ 어처구니없다 그냥 보내버리면 안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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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그러게...ㅠㅠ4월 말쯤 결과나오는데 그게 요양병원 보내는건 보내는거고 그냥 돈 얼마나 보조해주나 그런거라서...근데 지금 아빠 아무것도 안알아보고 맨날 하는소리가 맘아프다 엄마보고싶다 답답하다 이런 소맄ㅋㅋㅋㅋ우리도 답답하고요?ㅋㅋㅋㅋ하...그냥 이렇게 어영부영 엄마랑 내가 병간호하길 바라나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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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진짜 직접적으로 오래 안 하는 사람은 모름 얼마나 힘든 건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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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나도 잠깐 가서 돌봐드리고 얘기듣는데도 진빠지는데...아빠는 뭐 전화로 얘기만 들으면서...모시와서 뭐 어쩔거냐고...ㅠㅠ정정하실 때도 와서 며칠계시는거 엄마랑 나랑 힘들어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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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나도 처음에는 요양원에 모시는 거 좀 그랬는데 차라리 거기가 나아... 내가 못하는 전문적인 케어나 식단관리나 그런 것도 다 되는데... 거기가 오히려 할머니도 가족들도 편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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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이건 남은 가족도 할머니도 다 괴롭잖아...할머니 떠나시고나면 엄마아파서 병나돜ㅋㅋㅋ고스란히 그 병간호 내가 하게 될걸...아빠는 그런 사람이야. 아빠가 속썩이는거 생각못하고 항상 동생이랑 내가 속썩여서 엄마아프다고 나보고 잘하라고...진짜 죽고싶다 살기싫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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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익인18
ㅠㅠㅠ 내가 딱 그 부류야ㅠㅠ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안되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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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움...솔직히 아빠가 완전 케어할 수 있는거 아니면 모시고 오면 양심이 없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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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 케어못해...엄마랑 나 아플 때도 신경안쓰시는데ㅋㅋㅋㅋ양심없는데 아빤 그걸 몰라 생각을 아예 못해 속터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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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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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는 그냥 답답한데 아빠는 항상 통보식이니까 나한테 하소연하는거 밖엔..전에 갑자기 할머니 모신다그래서 엄마가 불편한티내고 못한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가 한참 삐지고 화나서 말도 안했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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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아 진짜 나였어도 화났을듯 우리할머니랑 엄마대입해보니까 진짜 휴ㅏ남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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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지금 진짜너무 화나고 열받고 속상해서 울고싶고 가슴이 터질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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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이거 진짜... 우리 집안도 비슷한 문제로 지금 난리난리... 이전에는 친할아버지 모시는 문제로 이미 난리였는데 그동안 우리 엄마 고혈압 생기고 편두통 생기고 진짜 응급실에 몇 번을 갔었는지... 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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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진짜...할머니 간호하다 엄마 어떻게 될까봐 너무 속상하고 겁나... 안그래도 없던 병 아빠랑 결혼하고 다 생겼는데...나도 아뻐땜에 우울증이랑 화병생겼는데....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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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아오 아빠가 케어할거아니면 모시고 살면안되지 당연히 어머니 무슨죄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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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왜 대리효도냐고...할머니가 엄마한테 어케한지 알면서...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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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와 진짜 화나네. 대리효도가 말인가. 그렇게 효도하고싶으면 본인 혼자 하시면 될 것을.
나같으면 자식이고 부모고 나발이고 다 생각안하고 이혼서류부터 내밀거임.
치매환자 돌보기 까다로운거 너도알고 나도아는데 '남편의 엄마'라는 이유로 내가 보살피고 케어해줘야하는게 솔직히 굉장히 어이가없음.
그것도 시집살이도 실컷 시켰으면서.
그래서 쓰니 어머니께선 뭐라하셨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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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 아무말도.못했어...ㅠㅠ나한테 전화끊고 하소연하는 것 밖엔...진짜 간병하러 일주일에 두어번씩 서울올라가는 것도 힘둔데 웬 간병...진짜 한 번 모시고오면 끝이잖아...어떡해...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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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우리 엄마 아빠 때문에 일 그만두고 할머니 병원에서 지내면서 간병하고 맨날 라면 같은 것만 먹고 하다가 몸 다 망가져서 지금 난리도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거 할 짓 아니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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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열심히 돌봐드리고 밥도 먹이고 그랬는데 고모나 작은아빠 오시면 아이고 아이고 이러면서 밥도 못 먹겠다 죽겠다 아이고 막 이러고 ㅋㅋㅋ... 엄마가 암것도 안 해주는 줄 알아 ㅋㅋㅋㅋㅋ 고맙다 고생했다 이런 말도 못 들어봤다고 하셨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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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도...지금 증상 계속 심해져서 ㅇㅇ이(아빠)한테 나 데리러오라그래 며느리들이 밥안주고 나 굶겨죽일라그런다. ㅇㅇ(울엄마)가 해주는 밥 먹으면서 기운차려애될ㅈ것 같으니까 차끌고 자기 데리러오라고...큰아빠가 더 얄미워. 큰아빠가 맨날 아빠한테 전화해서 그 소리해. 지금 큰아빠랑 할머니랑 같이 사는뎈ㅋㅋㅋ핰ㅋㅋㅋㅋㅋ그래서 아빠가 모시고온다궄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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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진짜 옆에서 돌봐주는 사람 고마움을 모르는 것 같다 소리를 들으면 더 들었지 조용히 넘어간 적이 없는 것 같아 ㅋㅋㅋㅋ 그래놓고 엄마가 더는 힘들어서 안 되겠다고 내가 먼저 죽을 것 같다고 이만큼 했으면 된 거 아니냐면서 요양병원 들이기 싫으면 본인들이 돌보라고 그러고 집 왔는데 그제서야 사정하면서 도와달라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거 딱 잘라야 되는 것 같아 첨부터... 안 한다고... 본인 자식들 있는데 왜 울 엄마가 일 포기해가며 고생을 해야 되는 건지 모르겠서 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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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진짜 엄마는 엄마인생없이 아빠 수발들고 우리 뒷바라지했는데 왜 나이들어서까지 이 고생? 엄마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진짜 엄마가 아빠랑 결혼한게 잘못이다...ㅋㅋㅋ우리아빤 사정사정하는 그런게 아예 없어ㅋㅋ지금도 엄마가 전화좀 기분안좋게 받았다고 삐져서 전화안해ㅋㅋ그럼 치매걸린 시어머니 모시고 오겠다는 전화를 기분좋게 네네하면서 받을 사람이 어디있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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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글쓴이에게
헐 오히려 아버님이 더 그러시는 거야? 진짜 어머님이 무슨 죄.. ㅠㅠㅠ 나도 엄마가 아빠랑 결혼한 거 진짜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자주 생각하는데... 동지... 몸 불편한 자기 어머니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하겠는데 그걸 본인이 안 하고 왜 엄마가 해야 되냐고 ㅠㅠ 그러면서 아빠가 외할머니를 잘 챙기는 것도 아님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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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9에게
응...우리 모든 원인은 다 아빠... 아빠가 엄마한테 뭐라하고 화풀이하고 그러면 엄마는 하소연하고 내가 풀어주고 그런 식...그리고 아빠가 나보고 엄마잘챙겨라 이러고...결국 모든 것의 끝에는 내가 있는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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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글쓴이에게
그러면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을 텐데 쓰니 너무 고생이다 퓨ㅠㅠㅠㅠㅠㅠㅠㅠ 울 아빠도 그래 ㅠㅠㅠㅠ 엄마 잘 챙겨아 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잘 좀 챙겼으면 좋겠음 진짜 ㅠㅠㅠㅠㅠ 이중인격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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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에게
내가 맨날 하는 소리가 그거야...ㅋㅋㅋ아빤 위선자고 가식이라고...남들앞에선 엄청 챙겨...웃긴건 우리 챙기는게 아니고 남들을...그래서 남들이 나한테 이렇게 잘하는데 가족한텐 얼마나 잘할까? 이런 생각하게ㅋㅋㅋㅋ근데 실상은 그럳거 없습니다. 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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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치매환자 집에서 모시는거 제대로 준비하지못하면 더안좋아 간병하는사람도 정신적으로힘들고 치매환자도 상태 안좋아질수도있어 정말 지극정성으로할자신없으면 요양병원이 더좋아 나이비슷한 또래분들도 계시고 전문적으로관리해주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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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그래도.요양병원 알아보고 있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모시곶오겠다고 아까 전화왔어...이렇게 통보하면 어쩌자는...?왜 간병하는 엄마입장은 생각도 안해...아빠땜에엄마아파서 일찍 돌아가시기라도 할까봐 너무 겁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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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잘돌보겠다는 의지없어 치매환자돌보는건 가족들이 정말힘들어져 아빠한테말씀드려 우리잘못모시면 치매더심해지신다고 간병인들도 치매환자 힘들어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가 어떻게모시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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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아빠가...말을 못하게 해 아예...듣기 싫은 말은 안들어ㅋㅋㅋ글서 벽보고 얘기하는게 낫다는 이유가 벽은 내 얘기 들어주기라도 하잖아...근데아빠는 아빠하고싶은 말만 해...한가지 아빠가 생각하는게 맞는거면 그게 옳든 그르든 밀고나가...그리고 나중에 엄마랑 내탓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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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치매걸리신분 케어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하루종일 옆에서 안지켜보면 무슨일 터질지 몰라
우리할머니도 아빠랑 같이 살고싶다고해서 우리집에서 모셨는데 폐암에다가 치매까지와서 돌아가시기전까지 엄마가 엄청고생했어
거기다가 그때 언니가 고등학생이였는데 방까지 할머니한테 드리고 4명이 좁은방에서 다 같이 자고
요양원에 모시는게 아버지 한테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이랑 어머니를 생각하면 24시 간병가능한 요양원에 모시는게 좋다고생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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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들 그렇게 하는걸로 마음모았다가 아빠가 갑자기 지금 모시고온다고 혼자 독단적으로 돌려버린거...진짜아빠땜에 멀쩡한 정신으로 못살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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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힘들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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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ㅠㅠ진짜 나 왜 여기서 태어났는지 모르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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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댓 읽는데 쓰니 아버지 완전 우리아버지과라서... 넘 공감된다...
와서 쓰니랑 쓰니 어머니 고생하는 거 봐야 아버지가 잘못하신거 느끼실거라고 달고 싶은데 우리아버지면 못 느끼실 것 같고... 쓰니 어카냐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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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는 엄마랑 내가 고생하는거 관심없어. 우리가 아파죽어도 아빠밥챙기고 집안일하고 그래야해... 그래서 지금 답이 없는거...진짜 내가 갑자기 확 야 뭘ㅈ깨달으실까...근데ㅣ그럼 또 엄마혼자남아서 다 케어해야하니까 그게 더 걱정되고 속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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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대리효도 시켜놓고 돌아가시면 그래도 제가 효도 많이했죠 뿌듯할라그러시나 왜이렇게 이기적이실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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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래 이기적인거 알았지만 요즘 최고조야...진짜 아빠만 아니면 입에 담기힘든 욕설이라도 날리고싶은데 참고 살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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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내가 다 스트레스 받는다 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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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진짜 이런 말 하면 안되는거 알고 실례인거 알지만 진짜로 암걸릴 것 같아...항상 하눈 생각이 아빠땜에 제명에 못살거라는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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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이거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알아... 우리도 외할아버지 치매에 막 다른 질병까지 덮어서 걸리셨었는데 새벽마다 칼 들고 외할머니 자꾸 위협하시고 그래서 말년은 요양병원에서 편히 쉬시도록 했어 ㅠㅠ 진짜 심각한 문제야... 쓰니야 강건하게 어필해야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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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우리 엄마는 형제가 엄마까지 넷이라 서로 돌아가면서 간호해 드렸는데 진짜 못할 짓이더라 ㅠㅠ 더군다나 쓰니네는 쓰니 어머니랑 쓰니 둘이 하게 된다며 그거 진짜 힘들어... 네 명도 힘들어 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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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주변에서 다 말리고 힘들다고 하는데 아빠가 그거 듣고서 다 알면서도 이러시는거...그러면 우린 답이 없어...아빠가 밀어붙이는거니까...ㅋㅋ큐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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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
아 진짜 이런 말 좀 그렇지만 쓰니네 아버지 진짜 너무하시다 본인이 간호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딱 보면 쓰니랑 쓰니네 어머니께서 간호하는 건데 뭐가 그렇게 당당하시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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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가 돈벌어오잖아...글구 아빠는 아빠 밑에 있으면 다 아빠맘대로 해도된다고 생각하셔...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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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우리집 상황인줄.. 미국에서 영주권 받고 보험 혜택 다 받으셨으면서 한국 오고 싶다 하셔서 다 포기하고 한국와서는 우리 집이랑 고모네 집 번갈아 지내신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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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이번주 토욜에 오십니당.. 막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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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익이니도 힘들겠다...진짜 멀쩡한 정신으로 오시는 것도 불편한데 치매까지 걸리셔서...앞이 안보인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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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우리집은 엄마가 한 4년~5년하다가 1등급 받고 병원가셨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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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그거할동안 우리 엄마도 병걸릴까 걱정돼...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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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아무리 가족들이 도와준다해도 부담은 제일 엄마가 큰건 사실이야...부모님 싸움도 많아지더라..아버지랑 말 안통하고 꼭 해야한다면 '재가센터'이런데 도움받아봐!방문요양, 목욕 해주니깐!일단 등급받는게 중요하긴 하고!사회복지익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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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등급받는거 중요하다던데ㅠㅠ나 주변에.아는언니도 할머니 돌아가셔서 수발들 때 햇ㅇ던거 이것저것 알려주고 도움줬는데 아빠가 그거 다 무시하고 그냥 우리가 간병하길 바라시는 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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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뭔 그런 말도안되는...?지금이야 거동이 가능하시지만 좀 지나면? 솔직히 애기 돌보는것보다 치매노인 돌보는게 더 힘든건데?근데 우리집도 노답이라 4등급부터 1등급까지 집에서 케어함..할머니 치매걸리셨는데도 드쎄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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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에게
어어...ㅠㅠ진자ㅠ할머니 원래 한 성격하시는 분인거...연세들면서 좀 사그라들었는데 엄마한테 시집살이시키신거 보면 답나오지...?치매라서 이게 더 심해진대...근데 지금ㅈ그런 증상이 오고있어서 돌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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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글쓴이에게
아 그럼 진짜 집에서 케어못해...치매도 얌전하신 분이 계시고 날뛰시는 분계시고 증상이 진짜 다양해하거든...아버지는 돈때문에 집에서 케어하려고 하시는거야?등급은 신청해놨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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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에게
돈때문도 있을거고 할머니가 계속 아빠보고 데리러와라 하고 보채시니까...?ㅠㅠ신청은 저번주 수욜에 했어ㅠ병원에서 소견서도 써오고...4월중으로 등급나올 것 같은데 아빠가 병원알아보지도 않고 아예 그냥 별생각없이 집으로 모시겠다는거...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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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7
글쓴이에게
일단 등급받고 너무 아프신거 아니면 병원말고 요양원으로 모시는 것도 난 추천해! 아빠랑 아빠 형제들하고 의논해봐야 할듯...쓰니 아빠 우리아빠 같아서 마음이 안놓인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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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7에게
안그래도 엄마가 지금 알아보고 있어...ㅠㅠ집에선 진짜 아니라서..확실하게 알아보고 다시 얘기해봐야지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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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우리집이랑 너무 똑같은 문제다ㅠㅠ 이때는 엄마가 쎄게 나가야해 엄마가 아예 할머니문제로 손을 놓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결국 아빠 스스로가 해야되니까 힘들어서 나중엔 포기하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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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엄마도.맘약해서...손못놓을거 아니까...말그래도.엄마가 어릴 때 시집와서 아빠만 바라보고 살아서 세뇌됐어..우리 가족 다 그래...아빠가 엄마가 할걸 다 알아...그래서 암것도 안하고 다 시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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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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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린 그런 정도 없어...외가쪽은 진짜 좋아하는데 거긴 할머니가 큰집이랑 같이 살아서 같이 산 사촌동생들만 예뻐하고 우린 거의 인사만 하는 식이었어... 나도.외가가 그러면 똑같이 할 수 있는데...우리 할머니 미워하는거 아닌데 이런 댓 보니까 진짜 내가 나쁜 손녀된 것 같아서 좀 속상하고 맘이 안좋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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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이건 쓰니랑 경우가 다르지 않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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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그냥 그랬다고 쓴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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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뜬금없는 댓글도 고기 사유야....! 그리고 쓰니 상황을 보면 지금 이런 댓글도 상처가 될 수 있어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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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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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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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444 논지에 어긋난 글 같은데 쓰니는 익인이랑 다른 경우 같고 힘들다고 토로하고 있는데 여기다가 나는 우리 할머니 좋은데 나는 잘 모셨는데 이런거 별로 안좋아보여 약간 눈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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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웅 그래서 지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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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우리집이랑 상황똑같다 우리집은 부모님끼리 사이가 원래 안좋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내가 엄마한테 더이상 참지말고 이혼하라 그랬어..외할머니도 오히려 엄마가 더 병난다고 이혼하라고 그러셨어ㅠㅠ쓰니야 진짜 이건 아니라고 쎄게 나가야해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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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린 엄마가 다 참아...아빠가 동생이랑 나한테 그런 식으로 얘기해도 엄마가.항상 나보고 다 참으래. 남동생은 그나마 남자니까 하고싶은거 다 하고 강단있는데 난 그것도.남동생이랑 차별받고 자라서 시키는대로 고분고분해야하니까...이혼은 염두도 못하고...그리고 외가에서도 이혼하면 어떻게 살거냐고 하니까... 다들 그냥 엄마랑 나보고 좀만 참고 고생하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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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지금도친할머니싫은데모시고살라그러면돈모아서자취할래진심...완전불편...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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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진짜 돈모아서.엄마랑 집나오고 싶어..,근데.내가.그럴만한 경제적 능력이 안돼서 그러지도 못해..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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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효도는 셀프.. 어모니는 뭔 죄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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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대리효도...ㅋㅋㅋ평소에도.그런거 알긴했지만 이 상황오니까 너무 대놓고 말씀하고 밀어붙이시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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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병원에 맡겨야함... 힘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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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근데.아빠 독단적으로 모시고오신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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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제목 너무 자극적이어서 들어와봤는데 본문 내용보니까 쓰니 마음 충분히 이해된다....힘내 쓰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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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진짜 화나고.어이없어서 순간적으로...ㅠ지금 너무 머리아프고 답답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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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병원에 바로 맡겨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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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등급나오기전까지 기다려야하고...입원하시는 동안 울고불고하시면서 집간다고 하셔서 사촌동생이 하루 잤다가 울고불고하면서 간병못한다고 다신안온다고하고 갔대...이럴 정돈데 누가 누굴 돌보냐..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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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헐..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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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대리효도 진짜 열 뻗친다 혼자 수발 드시라고요 다른 가족구성원들 고생시키지 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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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가 나는 일해야하니까... 라고...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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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그건 본인사정이잖아 변명도 어이없넼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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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그냥 할머니는 안타깝고 모시고싶고 남의손타는건 싫은데 아빠가 직접하긴 싫으니까 우리 시키는 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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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리효도 돌아버리겠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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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진짜 반은 이미 돌아버린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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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치매걸린 할머니 집에 모시고 산지 16년짼데 할머니보다 엄마가 더 일찍 죽을것같아 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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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나도.이런것땜에 걱정...ㅠㅠ익이니도 너무.고생이다 흑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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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쓰니네 아버지가 할머니 소중하신것처럼 쓰니도 쓰니 어머니 소중하신데...너무 자기밖에 모르시는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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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내가 콱 야 그냥 좀 소중하단걸 알아줄까 아님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할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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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와 진짜 치매환자 돌보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진짜 쓰니 너가 어떻게 할수없겠지? 엄마 큰일이시다ㅜㅜ 아빠 너무 이기적이신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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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ㅠ나 우리집에서 서열꼴찌야....ㅋㅋㅋ사실 엄마두 아빠한테 시달리니까 그걸 나한테 푸셔..그나마 내가 의지할 사람이고 가장 시간많이 보내는게 엄마라서 엄마가 좀 좋은거지 내가 사랑많이 받고 자란 케이스가 아니라서...내가 말꺼내고 그럴 위치가 아니야...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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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진짜싫음ㅜㅜㅜㅜㅜ유리아빠도 그래 아빠는 몇시간 안계시면서...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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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아빠 항상 퇴근하시면 저녁드시면서 소주한병 드시고 그럼 씻고 걍 주무신단말야...길어야 다섯시간인데...그것도 티비보다 밥차려주는거먹고 커피타주는거마시고 씻고 티비보다 주무시는건데 나머지시간 어쩔거냐구...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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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할머니랑 같이 산지 20년 넘었는데 엄마 집에있기 싫어서 매일 찜질방 가신다...나도 할머니랑 단둘이 집에있으면 너무 힘들고...쓰니 어떻게하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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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할머니오시면 항상 아빠가 방에잇ㅇ지말고 나와서 어깨도 좀 주무르고 과일도 깎아서 먹여드리고 그래라 해가지고 눈치보고 거실에만 있었는데...아빠 항상 대리효도 시켜서 넘 힘든데 말도 못했었고...근데 이젠 아프신 분 모시고오신대...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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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대리효도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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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리효도같은거 자기가했으면 좋겠다...효도는 셀프인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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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흠 내 직업이 노인복지 다루는 일을 하는 사회복지사인데 옆에서 그런 가족형태 많이 봤는데 가족들 다 너무 힘들고 지쳐있더라..사실 우리직업군들의 사람들도 그정도의 치매면 요양원이 답이긴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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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우린 이미 힘든 상황이었는데 엄마랑 내가 참고있던거...근데 갑자기 아빠가 이래버리니까 난 그냥 붕괴될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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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힘들겠다 쓰니ㅠㅠㅠㅠ잘해결되길 바랄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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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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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쓰니 진짜 화날만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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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알아줘서 고마워...ㅋㅋ큐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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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나 치매걸리신 할머니랑 1년중 반년은 같은방 남은 반년은 옆방ㅇ에서 지냈는데 진짜 스트레스야 냄새도 냄새인데 자다가 소리지르시거나 해서 잠도 맨날 설치다가 나중엔 불면증까지오고 걍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였어 요양시설 끝까지 말해봐 진짜 나 그때만 생각하면 어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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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맞아 잠도 안주무시고 계속 보채시고...나 가면 쟤 누구냐? 했다가 오분에 한 번씩 언제왔냐고 물으시고 했던 말 또하시고 그래...ㅠㅠ근데 그거 아무불평없이 안타까워서 그때마다 계속 설명하고 밥잘챙겨드시고 하라고 막 걱정하고 그랫ㅇ는데...아빠가 이렇게 통보하고나니까 내가 안타깝게 생각했던 모든게 없어지는 느낌이야. 그냥 화만 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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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솔직히 아무리 정 있어도 치매 걸린 분 모시는거 쉽지 않은데 쓰니 상황 보니까 남보다도 더 못한분 같아서 내가 다 스트레스 받는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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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일년에 두번 봤다구...그마저도 같이사는 애들만 우리강아지 우리애기 이러면서 챙기셔서 나랑 내 동생 소외되고...근데 왜 이제와서 간병은 우리집이 해야하는데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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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아니 본인이 백퍼 케어할 것도 아니면서 어머니 의견도 안묻고 통보식으로 데려오면 어떡해 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진짜 답답하네 대리효도 시키지 말고 본인ㄴ이 효도하세요~전문인도 아니고 그냥 가족 간병인? 그게 한 사람 인생 얼마나 파탄내는지 알고 그러는 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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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땜에 살기싫어 진짜...억지로 계속 붙잡고 있던 정신이 아빠가 이럴 때마다 끊어지는 느낌...ㅋㅋㅋ아빠는 케어안해...백퍼도 아니고ㅠㅠㅠ그냥 퇴근하고 와서 오늘 엄마잘 모셨냐 물어보고 얼굴이나 보면서 계신거 확인하고 끝일 사람이라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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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그 힘든걸 왜 쓰니랑 쓰니엄마가 감당해야해? 집이 많이 엄격했으면 이번에야말로 쓰니가 조금만 강하게 나가주라. 치매어르신들 집에서 케어받은 사례 중에 안 좋은것들만 뽑아가지고, 집에서 케어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찾아봤는데 다들 이렇다고. 나는 도저히 못 하겠다고, 이건 할머니도 스트레스고 엄마나 나는 진짜 죽을 지도 모른다고 빡빡우기고, 이러다 엄마랑 나까지 병나면 누가 케어해주냐고 해. 우리 고모가 시어머니 치매걸리셔서 한 3년? 집에서 케어하셨는데 고모 2년만에 우울증 심각하게 오고 장난 아니였어. 이건 아버지 혼자 결정하실 문제가 아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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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나도 그러고싶다...근데 내가 너무 억눌려서 자라서 반항이나 남한테 싫은 소리를 아예 못해...거절도 못하고...남이 잘못헤도 그냥 혼자 속으로 삭이고...화내본 적이 한 번도 없어...그래서 얘기하고싶은데 얘기할 수 없어...나도 이런 내가 너무 답답하고 화나...진짜 간병 아무나 못한다는거 알고 있고 엄마고 나고 다 병날거라는거 알고있는데 알고있으면서도 결국 내가 아무말못하고 하게될거란 사실이 너무 힘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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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1
아이구ㅠㅠㅠㅠ 그럼 자료만 뽑아다가 주무시기전에 그냥 슬쩍 드리는것도 힘들것 같아? 진짜 조금만 힘내보자ㅠㅠ 아니면 동생!! 동생한테 자료 주면서 엄마랑 나랑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고 이거 너가 찾아봤다고 아버지한테 전달해달라고 하는건 어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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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동생 군대갔어ㅠㅠ아ㅠㅠㅠ그래서 내가 더 의지할 곳이 없어...진짜 힘들어...아빠도 닺알아ㅠㅠ알면서 그러니까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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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6
아...ㅠ 알면서 그러시는게 더 나빠ㅠㅠㅠㅠ 진짜 힘내라는 말 밖에 못 하겠다ㅠㅠㅠ 말이 집에서 모시는거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치매환자와 24시간 내내 붙어 있는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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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6에게
그래서 나도 답답해...설득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란게...ㅠ진짜 내 생활없고 가족이고 아픈분이니까 화도못낼거고...진짜 아빠싫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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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9
글쓴이에게
135익이니 댓글봐봐 쓰니야!!! 저게 지금 최우선인 것 같아!!! 아버지한테 저건 말씀 드릴 수 있겠어? 저게 더 할머니한테 건강하고 좋은거라고 해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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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9에게
우리 그것도.알아봤어! 처음에 생각한게 아침에 갔다 저녁에 오시는 그거였는데 심해지시니까 그냥 요양병원으로 모시자 이거였고...그걸 거쳐서 집에서 모시겠다는걸로 온거얔ㅋㅋㅋ진짜 환장하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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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1
글쓴이에게
아... 세상에...그 정도면 요양병원에서 승인 안 날꺼 같은데? 만약에 진짜 모시고 오게 되면 아버지가 꼭 같이 주의사항같은거 들으시라 그래. 우리 고모는 혼자 가서 모시고 오고해서 고모부가 아무것도 모르셨거든. 집에서 모시는게 얼마나 큰 부담인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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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1에게
아니ㅠㅠ우리아빠가 그렇게 생각한거...ㅋㅋ큐ㅠㅠ지금 뭐 개입된게 아니고 아빠가 독단적으로 다 그냥 그렇게 생각했다가 생각이 바껴서 집으로 모신다는...ㅠ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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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5
글쓴이에게
진짜 답답하신 분이네ㅠㅠㅠㅠ 그럼 주의사항 꼭 들으시게해ㅠ 우리고모 쓰러지고나서 고모부가 어르신 케어해야해서 그때서야 주의사항이랑 응급처치같은거 들으셨었는데 병원 나오자 마자 진짜 펑펑 우시더라 고모한테 미안하다고. 쓰니아버지도 꼭 주의사항 들으시게 하고, 이건 우리고모가 잠깐 쓴 방법인데 저녁되면 고모부있으니까 잠들기 전에 수면제 약하게 해서 드시면 어르신이 아무리 난리피워도 잘 못 일어나서 고모부가 대신 몆번 봐드렸거든. 쓰니랑, 쓰니어머니랑 진짜 못 견디겠다싶은 날에는 수면유도제 먹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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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5에게
주의사항...이랄게 있을까...할머니 지금 큰아빠네서 방치중이셔...병원아니시고...ㅠㅠ글서 그냥 아빠가 모시고온다는거...큰아빠 하는거 암것도 없어 엄마가 차려놓은 밥 챙겨드리는거...?할머니 낮에 내내 주무시고 큰아빠는 집에 안계셔서...글서 아마 더 모시고오자는걸 듯...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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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8
글쓴이에게
그럴꺼면 왜 모시고 갔을까.. 치매도 병이라서 주의사항이라던가 응급처치이런거 다 알려줘야하거든. 당장은 아니더라고 한번씩 병원에 모시고 가야하잖아. 꼭 아버지 모시고 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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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8에게
그러게...ㅠㅠ나중에 병원모시고 가야할텐데...진짜 남들 다 아는 사실도 아빠는 우기니까ㅠㅠ병원도 일때문에 못가니까 니들이 모시고 가 이럴게 너무 뻔해보이고...나도 지금 취준생에 이제 실습있어서 자격증따는 공부중이라 일을 절대 할 수 없늕상황인데 나보고 답없다고 미래없디고 어떡할거냐면서 돈언제벌거냐고 닥달해댄다니까...ㅠㅠㅠ말안통해...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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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1
글쓴이에게
아이구 아버님ㅠㅠㅠㅠ그런 소리 하시거든. 병원에서 남자어른도 꼭 와야한다했다고 해. 계속 안 가신다하시면 병원 갔다올때마다 아버지한테 병원에서 아버지 언제 오시냐고 또 물어본다고 시간 되는 날 같이 오라했다고. 쓰니 진짜 독하게 마음먹고 공부해서 집이랑 먼곳으로 취업해. 최대한 먼 다른지역으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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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1에게
ㅠㅠ진짜 그런 상황오면 꼭 의사가 같이오라고 했음좋겠다..사실 아빠가 막무가내라서 의사가 ~해야한다 이런 소리들도 다 돈벌어먹어야되니까 해줄 수 있는거 안해주는거다 이런식으로 생각한단말야...말도 안통하고...제발 돈모아서 나가고싶다...그거아니면 아예 기숙사있는 회사라도 가고싶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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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3
글쓴이에게
안돼면 병원에서 아버지한테 문자나 연락가게 부탁드려봐. 진짜 쓰니나 쓰니어머니는 우리 고모처럼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ㅠㅠㅠ쓰니아버지 성격이 예전 고모부 성격이랑 비슷해서 더 걱정된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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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3에게
응응 제발 좋은 쪽으로 해결됐으면...ㅠ이런것까지 고생하기 싫어...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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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5
글쓴이에게
쓰니가 정 용기를 못 내겠다면 쓰니동생 휴가때 잘 말해서 아버지를 설득하던가해야하는데.. 그런분이 또 아들말은 듣더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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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5에게
ㅠ일단 말이라도 해봐야지...ㅠㅠ얘도 놀기바빠서 집에 있을 시간이 있을까싶은데...ㅠㅠ동생도 사실 포기해서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스타일이야...ㅠ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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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진짜 우리집 상황이랑 비슷해서 나까지 화난닼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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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진짜 다들 왜 남한테 이런거 시키고 바라? 너무 힘들다 우리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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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아 진짜 텍스트빡침이다 아ㅋㅋㅋㅋㅋㅋ진짜 짜등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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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빡침을 알아줘서 고마워...ㅋ큐ㅠ다들 동감해주는구나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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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진짜 화난다...쓰니랑 쓰니어머님은 그냥 간병인 되는거잖아
이게바로 대리효도지 진짜 텍스트만 봐도 화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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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우리 그냥 식모로 살고 하녀로 살고 그러다가 이젠 간병인...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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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힘내..내가 다 화난다....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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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같이 화내주니까 좀 속시원한 느낌...ㅜ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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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대리효도...하...제대로 케어도못하면서 왜모셔오는거야...아버님은 일나가시면 나중에나보지만 낮동안 쓰니 어머니가 다 돌봐야하잖아...치매환자가 돌보기 쉬운것도 아니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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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말이 그말이야ㅠㅠㅠㅠ근데 아빠는 그 잠깐 보고 할머니랑 떨어져사니까 궁금할 때마다 못보잖아...그래서 집에서 모시고 상태확인하려는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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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간병 쉬운 일 아님 게다가 치매면 더 힘들고 겪지 않고 쉽게 말하는 거 진짜 싫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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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항상 엄마가 할머니 집가서 며칠치 밥해드리고 청소하고 돌봐드리고 병원에서 검사받을 땐 거기서 이틀동안 쪽잠자고 고생했는데 집에오면 그걸 종일 해야하잖아...아빤 얘기만 듣는다구...ㅋㅋㅋ왜 이해를 안해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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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
모시게 되면 다시 병원 보내기 힘들거야 우리집이 그래서 계속 모시고 있는데 정말 주변 사람이 제일 힘들어 쓰니 힘내고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꼭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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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래서 오시기 전에 막고싶은거였는데 아빠가 한 번 맘먹으면 죽어도 못돌려...ㅋ큐ㅠㅠ이제 끝났어...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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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
쓰니야 정말 어려운 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참고만 살면 변하는 게 아무것도 없어 말이 안 통하는 아빠면 뭐 난동을 피우던가 최후의 수단으로 칼이라도 들고 협박을 하던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라도 이게 부조리한 상황인 걸 깨닫게 해야 해...ㅠㅠ나도 부모님이 맞벌이하시고 나는 학원 안 다니는 재수생이라 매일 집에 있는 상황에서 좁은 집에 아빠 멋대로 할머니 모셔와서 같이 산 적 있어서 너무 그 마음 잘 알아 아빠가 방에만 있지말고 할머니한테 아양도 떨고 말동무도 해드리라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길래 나한테 많은 거 바라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해서 할머니 가실때까지 최대한 접촉 없게끔 살 수 있었어 어떻게든 너랑 어머니 살 길은 만들어야 해ㅠㅠㅠ진짜너무안타깝다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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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나도 그런거 싫어서 내 생각 말하고 그랬다가 아빠한테 맞고 쟤 쫒아내라는 소리듣고 무시당하고 그랬어...ㅠㅠ근데 내가 친구가 없어서 집나와서 갈 곳도 없고 내 살 부빌 곳이 없으니까 함부로 난동도 못부려...어렸을 때 부터 워낙 억눌려있다보니까 그런거 자체가 생각이 안돼..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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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와우 우리랑 비슷하다 우린 아빠의 잘못은 아니였지만 아빠 형제들이 평소엔 그렇게 끼고살던 어머니를 치매심해지자마자 바로 아빠한테 떠넘기고 나몰라라해서 어쩔수없이 우리 처음으로 내집장만 한집도 제껴두고 더 크고 별로인집 세들어가서 살았는데 진짜............너무힘들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오면 할머니 잘있나 확인해야하고 뭐하나 하셔야하면 온가족이 다 신경써야하고..어렸던 나도 이랬는데 진짜 물리적으로 많은걸 고생해야했던 엄마아빠생각하면 진짜 치매환자 집에서돌볼거 할짓못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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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ㅠㅠ익이니도 힘들었겠다...진짜 간병인이 왜 있는건데...ㅠㅠ아빠가 힘든거 주변에서 다 알고 들었다면서 왜 모시겠다는거야...ㅠㅠ알면서 이러니까 덪이해못하고 이건 그냥 대놓고 엄마랑 나랑 고생하라는 것 밖엔 안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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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마음은 알겠다만 쓰니말처럼 아버지는 퇴근하고 두세시간잠깐 보시는거면서 그런결정 하시는거 이해안된다 이기적인것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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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항상 내가 생각하는거...이기적이고 아빠 밖에 생각안해...그게 당연해...집에선 왕이면서 항상 말하는건 내가.우리집 냉장고보다 서열이 낮다니까 너무.기가차고...ㅋㅋㅋㅋ그런말이라도 안하면 덜밉지...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왜 서열이 낮대ㅋㅋ그럼 엄마랑 나는 뭐 내핵에 파묻혔냐궄ㅋㅋㅋ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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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우리할아버디 치매약간잇는거같은데 병ㅇ ㅓㄴ에선아니라고하고 의처증도있고그렇거든 지금 온집안이 고생해 진짜 제발 그냥요양병우ㅏㅁ에 모셔..... 온집안 사람들이 고생란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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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연세있으셔서 그런걸까...?병원에선 꼭 확실한것만 확정지으려고 하니까 환자랑 가족이 이상하다고 해도 수치로 나온 것만 보고 결정짓는것같아...ㅠㅠ진짜 병원에 모시고싶은데...아빠가 무시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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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6
우리아빠도 그러고잇는거야 지금 그래서 할머니 다른곳에 잠깐사시고 그랫는데 할머니 돌아오시니끼 잠깐 잘해주고 말더라 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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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그거 첨엔 안타깝고 그러니까 잘해주는데 시간지날수록 무뎌지고 귀찮으니까 남한테 미루는거잖아ㅋㅋ아빠가 이럴거 뻔히 보이고 대리효도하는거 아니까 더 싫은거...아빠도 잘할거란거 알면 이정도까지 싫어하진않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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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8
심지어 할아버지는 엄마한테 두집살림하느라 힘들겠다 비꼬는식으로말하고 외가얘기하먄서 결혼안시킬걸그랫다고 우리 외할머니외할아버지 몇년전에 돌아가셧단말이야.....근데 아빠는 일바쁘다거 기일때 거의 안내려가거.....그래서 엄마 화나서 국자 바닥에던지거... 진짜 우리엄마는 우리돼지거기 먹을때 할아버진 이안좋으시다거 소고기 드리고 삼계탕 먹을때도 아빠랑 할아버지는 뚝배기에주고 그런단말이야 근데 저런소리하니 나같으면 이혼햇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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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9
168에게
할머니는 엄청 맞았고 동생들도 맞은적잌ㅅ고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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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9에게
헐...익이니네도 진짜 힘들겠다...말을 왜 그렇게 하시냐...ㅠㅠ아 속상해ㅠㅠ아빠는 왜 케어도 못하면서 미뤄ㅠㅠ어머니 넘 고생하신다...진찌 싫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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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ㅜㅜㅜㅜㅜ아진짜대리효도 싫어ㅠㅜ나도 그런경험있는데 내가왜이러고 있어야하는지 너무슬펐어..나혼자다케어했어진짜..쓰니도힘내..어떻게든 그상황벗어날수있었음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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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나 벌써 공감가...무슨 상황인지 알것같아 아 눈물나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고 슬프고 속상해...내가 이렇게 힘든데 아무도 나한테 신경안써줘...사실 이렇게 얘기하면서도 결국 엄마멘탈은 내가 케어해줘야하는데 나도 너무 힘든데...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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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
뭔가 쓰니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것 같은데 쓰니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면 그냥 어머니를 도와드리면서 상황을 지켜보는 수밖엔 없는 것 같아.
어머니 상황도 상황인데 쓰니 리프레시도 좀 필요한듯. 그리고 어머니도 진짜 안될 것 같으면 무슨 수라도 쓰시겠지...
하 우리 할머니도 몇년째 요양병원계시는데 돈이 장난아니야...... 몇천만원은 쓰신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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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진짜 머리 터질 것 같은데 항상 집에만 있으니까 더 힘들고...정신이 아프니까 몸도 아파...근데 잘 살아보려고 해도 꼭 아빠가 이렇게 폭탄을 던져...익이니말대로 진짜 내가 할 수 있는건 그냥 엄마랑 간병하면서 내가 엄마도 케어해주는 것 뿐인 것 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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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
치매 노인 모시는거 힘들거야... 난 힘들게 모시다가 엄마랑 나랑 우울증 걸렸어... 그냥 요양원 가시는게 모두가 행복한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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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행복한 길을 아빠는 무시해...다 알면서도 모시고오겠대...아빠가 돌보는거 아니니까ㅋㅋㅋ항상 엄마랑 나보고 니들이 하는게 뭐있냐 뭐가 힘드냐 이런 식으로 얘기해서...힘들어도 힘든 티 못냈어 아빠가 싫어하니까 눈치보여서...이미 우울증인데 할머니 모셔오면 나 진짜 죽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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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
와 멀쩡한 사람까지도 병 들겠네; 본인 어머니 본인이 모시라고 해 솔직히 안봐도 너희집 여자들이 다 수발 들거 같은데 아빠 설득 안되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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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가 알면서도 모시고온다는거...그냥 좀만 고생하라구...ㅋㅋㅋ근데 거기다 무슨 말을 더 할까...전에도 울집모시고 같이살자고 해서 엄마가 조금 진짜 조금 안내켜하는 티 냇ㅇ는데 몇달동안 삐져서 늦게들어오고 방문쾅쾅닫고 말걸어도 무시하곶그랬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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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5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하실때 잘대해주신것도 아니고 사이 괜찮았던것도 아니면서 수발 바라는거 너무 염치 없지 않나 싶다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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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아빠 엄청 기분파라서 아빠맘에 들면 좀 잘해주고 그래..ㅇ근데 진짜 나 스무살 때 항상 싸우고 그래서 내가 차라리 이혼하라고 난 아빠없어도 괜찮다고 그랫ㅇ는데 엄마가 이혼안한거...ㅠㅠ글서 내가 그거에 대해선 더 말을 못하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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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
아 나는 정정하신 할아버지가 우리 집에서 살고 싶다고 티내시는 것도 싫고 불편한데 쓰니는 더 하겠다 세상에... 간병 그거 진짜 힘든 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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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그니까...건강하실 때도 싫엇ㅇ는데 아프면...간병하다 내가 죽을 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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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우리이모도 시어머니 치매걸리셨는데 이모집에서 모시다가 새벽에 혼자 일어나셔서 배고프다면서 그러시다가 불내셔서 진짜 큰일날뻔하고 결국 요양원 보내셨어 두쪽다한테 힘들텐데.. 솔직히 치매환자분들 대소변 못가리시는 분도 많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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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우리도 불낼뻔했다고 며칠 전에...ㅠㅈ할머니.막 기저귀 차곶계셔...누워계시다가 엄마가 밥차리면 그때 일어나서 드시고..근데 요며칠은 기운나셔서 자꾸 모시러오라고 하시니까 아빠가 모시겠다는거...ㅋㅋㅋㅋ왜 혼자 결정해 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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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7
진짜 대리효도 화남 적장 돌보는건 자신이아닌데 책임없는거같아 진짜... 그기분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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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알아줘서 고마워..ㅠㅠ속이 너무 답답해서 가슴이 아프다...대리효도 원하는건 진작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대놓고 갑자기...그것도 간병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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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8
진심 힘들어... 나 초등학생때 할머니 집에 있으셨는데 ㅋㅋㅋㅋㅋ 밥 차려드리고 나 밥먹을려고 상 차리고 있는데 어린년이 어른을 앞에다 두고 혼자 밥는다면서 상 엎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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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 너무 비슷한 상황...ㅠㅠ난 밥먹다 아빠한테 맞은 적 많아서 누구든 손만 올려도 그게 뭐가 됐든 반사적으로 눈부터 감고 피하는게 일상이 됐는데...이제 어떡하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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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9
그러게 쓴이 할머니 치매 좀 곱게 걸리지 왜 남들 피해주는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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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1
어짜피 치매걸리셔서 기억도 못할텐데 그냥 요양원 무작정 보내면 안되나??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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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단기기억 못하시고 다른건 웬만큼 다 아셔...ㅠㅠ그리고 지금은 아빠만 찾으면서 모시러오라고 떼쓰고 계시고...글서 아빠가 모신다는거...철저히 아빠만 생각하는...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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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0
아진짜 말만들어도 짜증나 그거 진짜 잘 말려야되는데 우리집도 비슷한 상황인데 아빠가 자꾸 모셔오려고하는거 모셔와봤자 엄마만 생고생하니까 이젠 모셔오잔 소리하면 걍 무시한다 그냥 난리쳐도 뭔 욕을 듣든 무시하고 해 차라리 그게 낫지 모셔오면 돌이키기도 힘들잖아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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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우린 아빠가 직접 차타고 모셔올거라서...모셔온다고 얘기하는게 아니고 통보야...집올 때 같이 들어오는데 어케 무시하겠어...ㅋㅋ큐ㅠㅠ돌이키기힘든거 아니까 인간적으로 얘기조근조근해봐도 아빠가 아예 안듣고 무시하는걸...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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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2
우리 할머니도 나 어릴때부터 몸 안좋으셔서 우리 엄마랑 나랑 다 케어했음... 우리 아빠는 성격 무뚝뚝하다는 핑계로 할머니랑 대화하는것도 귀찮아하면서 엄마한테 대리효도 엄청 바라고 엄마가 좀 힘들다고 하면 완전 화내고 삐지고.. 우리엄마 친정에도 잘 못가게해서 외할머니 거의 본적도 없음... 그래놓고 세상 제일가는 효자인척하고 남들한테 저런 효자가 어딨냐는 소리들음ㅋㅋㅋㅋㅋ 내가 봤을땐 남보다도 못한 아들인뎈ㅋㅋㅋㅋ 우리엄마가 딸보다 잘하는 며느리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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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우리집이잖아?!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멘탈나갈 것 같구...ㅠㅠㅠ하...나 진짜 우리아빠지만 왜 저렇게 못됐고 자기생각만하는건지 싶고..이해가 안가...왜그러는거야 진짜?본인 귀찮고 싫은건 본인만 그런거야?ㅇ왜 남생각 안해? 막말로 자기 부모잖아ㅋㅋㅋㅋ근데.왜 간병은 우리엄마가 해? 외할아버지외할머니는 아프시면 요양원에 보낼거라고 하셨잖아욬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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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3
며칠전에 옆집 2층에 사시던 할머니 소리지르고 옆집 집주인 아주머니 때리고 그 장독대 다 던지셔서 우리집 현관이랑 계단까지 유리범벅이었는데 알고보니까 치매셔서 그랬다고....갑자기 저러셔서 주인아주머니도 놀라셨다던데ㅠㅠ 위험할 수도 있다고 잘 말씀드려야 되지 않을까...아빠 없으면 우리끼리 어떡하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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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ㅠㅠ치매니까 갑자기 무슨 행동을 할지 모르시는데...며칠 전에 갑자기 새벽에 나가려고 하셨던거 큰아빠가 발견하셧ㅇ대...안그래도 엄마랑 나랑 엄청 심각할 정도로 예민해서 그냥 있어도 잠 잘 못자는데...잠이라도 자야 간병하지..ㅋㅋ할머니 밤낮없이 그러시면 엄마랑 나는 그냥 죽을 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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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4
대리효도...하 우리 엄마도 시집살이로 20년 고생하고 분가했는데 트라우마 심해서 나중에 할머니 할아버지 요양 절대 안 한다고 하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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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엄마도...23살 그 어린나이에 와가지고 할머니가 세탁기 안돌리고 일부러 손빨래시키고 이불도 일주일에 한번씩 손빨래하라그러고 밥상엎고 맛없다고 다시해오라그러고 씻는거보고도 뭐라그러고 일안한다고 식충이취급했으면서...게다가 아빠는 동생낳았을 때? 도망갔으면섴ㅋㅋㅋㅋㅋㅋ나는 애기 때 물엎었다고 집어던지곸ㅋㅋㅋ그런거 다 생각못하고 아빠땜에 트라우마생기고 할머니땜에 엄마 어린나이에 고생해서 몸이 남아나는데가 없는데 왜?ㅋㅋ왜 대리효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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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6
어머니가 혹시 이혼하시고 너 키워주실 능력은 안되시는거니ㅜㅜ 하 이거 진짜 마음아프다
치매 그거 절대 못 버텨... 하물며 고부사이가 좋았던것도 아니고 와 아빠 진짜 생각없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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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ㅠㅠ안그래도 스무살 때 엄마가 싸우고 친구집가서 내가 수업듣다 나와서 엄마 친구집가서 데리고 왔었거든...그때도 진짜 나 아빠없어도 되니까 이혼하랫ㅇ는데 엄마가 듣는둥마는둥해서 더 얘기안꺼내 그 뒤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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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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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환자있으면 진짜 언제라도 모시라고 할까봐 조마조마하고 겁나고 그런거 나도 겪어서 다 공감간다...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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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8
에구구 진짜 어쩌냐 우리집도 할머니랑 합쳐서 모시고 사는 입장에서 집안 어른 모시고 사는거 특히 아빠쪽 어른 모시고 살때 엄마 스트레스 장난아닌데 ㅜㅜㅜㅜ멀쩡한 노인도 힘든데 치매 노인이면 엄마가 더 병나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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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그거 아는데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너무 답답하고 힘들어...ㅠㅠ전에도 싫은거 티냈다가 장난없었어..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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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4
근데 또 아빠 입장에선 할머니 없었으면 아빠도 없고 너(쓰니)도 없는데 이게 어른 공경을 안하네? 라고 생각하실듯 진짜 어째야되냐 엄마랑 더 깊게 얘기를 해보고 아빠랑 분담해야될거 역할얘기를 해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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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ㅋㅋㅋ그런 생각이야 딱ㅋㅋ나 여기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맨날 하는소리가 우맂둘이 안만났으면 너 못태어났다고...차라리 안태어나는게 나을 뻔 했어... 그거아니어도 안태어났으면 이런 소리 안듣고 내가 이런 생각 할 수도 없잖아 어차피... 아니면 아예 다른 집 태어났겠지...진짜 이런걸로도 스트레스를 주냐...ㅋㅋㅋ 엄마는 그냥 옆에서 스트레스받으니까 말걸지말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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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9
에휴ㅠㅠㅠㅠㅠㅠ나도 진짜 왜 이런집에 태어났을까 생각 진짜 많이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쓰니가 가장 편할만한 답을 찾길 바랄게 꼭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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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9에게
응응 고마워ㅠㅠ진짜 나도 내 삶 살고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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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9
오 진짜 짜증난다... 진짜 엄마가 고생다하시네 요양병원에 빨리 보내버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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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요양병원보내기 전에 결과기다리는데 지금 갑자기 내일 할머니 모시고온다고 통보해버려서 엄마랑 나랑 뒷통수맞았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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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0
한 번만 대들면 안 돼?... 진짜 집에 치매걸린 분 있으면 당사자도 ㄷ당사자지만 옆에서 간병하는 식구들이 더 피폐해져 더 스트레스 받고 꼴이 말이 아니게 변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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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대들고 싶다...근데 내가 27년동안 굽히고 살았던게 한순간에 팍 터져서 아빠한테 뭐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지않아...아니라도 20대 초반에 진짲아닌건 아니고 이런건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왜 그래야되냐 이럳 식으고 얘기했더니 머리크고 대든다고 나 20대초반에도 머리맞고 살았어...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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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8
쓰니랑 쓰니 어머니 없으면 할머니 모시지도 못 할 입장이신데 어우 아 복잡하다 진짜 쓰니 너무 힘들겠다 쓰니 어머니도... 근데 머리는 왜 때리시는 건데 화난다 진짜 근데 지금 아버지 설득 못하면 계속 아버지 뜻대로만 살텐데 언젠가 한번은 대들어야 하는 일이 아닐까 진짜 나였으면 이미 엎고 나갔을 것 같아 아버지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 받고 살기에는 쓰니 인생이 너무 슬퍼지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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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 머릿 속은 얘네는 나한테 무조건 복종.해. 여태까지 내 말에 대든 적 없으니까. 이런 생각인 듯...나 내생각 얘기했다가 아빠가 쓸데없이 괜한 자존심세우고 살지말란 소리 들어서...그 뒤로 누구한테든 내 생각이나 하고싶은걸 말못하게 돼버렷ㅇ어...머리는 원래 아빠 화나면 머리로 손이 올라와...꽤 자주 맞아서 나중에는 아프지도 않고 그냥 멍~하고...ㅋㅋ아빠도 어렸을 때 맞고커서 애들은 때린다 이럳 말씀 하시는데ㅠㅠ ㅠ내가얼마나 많이 맞았는데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르류ㅠㅠ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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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1
안된다고만 생각하지말고 진짜 그러다 아예 모시게되면 쓰니 어머니도 그렇고 쓰니도 없던 병 생길것 같아서 걱정된다; 안통하는 사람이면 걍 암말 하지말고 엄마랑 손잡고 외가로 가버려 통보 그딴거 다 때려치고 돌봐줄 사람들 없어져봐야 혼자 수발들다 아니란거 깨닫게끔 아니면 큰아빠나 형제분들 계신것 같은데 설득좀 해달라해봐 진짜 미칠것같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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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런 생각은 나만 해ㅋㅋㅋ엄마도 아빠편이야 결국ㅋㅋ엄마가 하소연하면서도ㅋㅋㅋ결국은 아빠를 제일 좋아해...내가 엄마한테 ~하자 얘기해봐도 엄마쪽에서 날 안따라주는데 내가 어떻게 독단적으로 행동을 하겠어...큰아빠나 형제는 지금ㅈ계속 아빠 부추기고 있는데? 할머니 이러시는것도 큰아빠가 아빠한ㄷ네 계속 얘기해서 아빠가 모시고온다고 된거야..ㅋㅋ큐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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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2
나였으면 엄마 데리고 집나감..... 아빠가 알아서 하라고하고.....아무리 친할머니여도 좋은 관계도 아니였고 아빠가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상의없이...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가족에 대한 예의 자체가 없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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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러고 싶은데 엄마도 따지지는 못하면서도 내 말 안들어줘...그래서 이렇게 얘기해도 결국 내 편은 하나도 없다? 내가 ~~하다 이러고 엄마랑 ~하겠다 얘기해봐도 엄마는 갑자기 그 상황에서 아빠편 들어버리고 그럼 나만 중간에 새돼버리는것...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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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3
정말 모시고 오면 걍 할머니 방치해 어차피 치매라서 모르실꺼아니야 아빠 오면 그때만 챙기는 척해 웃겨 왜 대리효도...? 뭐 좋다고 그걸 챙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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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아 근뎈ㅋㅋ그것도 걱정인데 할머니가 또 아빠오면 딴소리하실까봐...지금도 밥챙기고 다 해드리는데도 아빠한테 밥안주고 굶기고 ㅂ챙기지도 않는다고 딴소리하시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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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5
우리도 아들들이 돌볼 상황 안 됐어서 할머니 요양병원 모셨었음... 진짜 병간호하다가 간호하는 사람 병나 정말. 아버지랑 이야기 잘 해봐. 우리집도 처음에는 요양병원 모시는거 자체에 약간 거부감 느끼다가 한달 좀 넘게 모셔보고나서 진짜 이러다 우리엄마 잃겠다 싶어서 내가 제안했었어. 쓰니가 얘기한거처럼 아빠는 저녁에 잠깐 들여다보시는데 그나마도 할머니 일찍 잠드셔서 잠자는것만 보고. 뭐라도 잘못되면 친가 사람들 대놓고는 아니어도 섭섭한티 내고 그럴거면 딸들이 모시던가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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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나도 동생이라도 잇ㅇ으면 그래도 아빠가 동생말은 좀 들어주시니까 같이 제안해보고싶은데 동생 군대갔어 지금...ㅠㅠ모조리 내가 떠안아야하는데 내가 그럴 깡도 못되고 엄마도 나보다 아빠를 더 믿어...그니까 나만 공중에 붕 떴어..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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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6
쓰니아버지 성격 울 아부지랑 똑같다...나도 아빠 무시하고 싶은데 엄마가 아빠 너무 좋아함...ㅠㅠㅠ엄마때매 같이살지....진짜 막무가내..해줄수 있는 말이 진짜 힘내란거밖에 못하는 상황임..ㅠㅠㅠ근데 심지어 치매노인을 모신다니 진짜 오바야 아빠가 모시는것도 아니고..엄마가 다 할텐데..; 진짜 답없음...노답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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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엄마가 맘에 안들어해도 어차피 아빠편이고 나보다 아빠 더 좋아하니까...진짜 못살겠다 머리아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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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7
내가 작년까지 그상황이였는데... 할머니 혼자두자니 너무 안쓰럽고 그렇다고 집에오시니 엄마가 힘들고 나도힘들고 참 힘들었음 심적으로

근데 돌아가시니까 모든게 미안해지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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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진짜 내가.이렇게 생각하다가도 막상 할머니보면 안타깝고...근데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아빠도 안타까운게 끝이잖아...그걸 행동으로 실천해야지 왜 대리효도시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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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0
진짜 치매걸린할머니 7년동안병수발 엄마랑같이해본 내입장으로 요양병원가라..... 진짜힘들어 못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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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익이니도 진짜 대단하다...나 나이도 있어서 결혼이라도 하면 고스란히 엄마몫인데...진짜 힘들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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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2
댓글 읽어보니 쓰니네 엄마도 딱히 이렇다할 행동 취할 생각 없으면서 쓰니룰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데 그냥 신경 쓰지마 하소연해도 어쩌겠냐고 하고 넘어가버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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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3
니가 큰맘먹고 아빠한테 대들잖아? 그럼 그거 뭐라하실 분들임 그냥 맘 쓰지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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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헐 나 눈물나...맞아 나 진짜 그래...ㅠㅠㅠ맨날 엄마 힘든거 나한테 얘기하는데 나 힘든거 안들어줘 아무도...나 원래 성격이 이런걸 어쩌라고 이렇게 말해 엄마가...나 학교에서 심리검사같은거 하고 상담받으라고.나왔을때도 엄마가 쪽팔리다고 뭘 어떻게 검사하면 결과가 이렇게 나오냐면서 갖다치우라고...항상 진짜 나는 내가 외진골목에 있는 방치된 쓰레기통같았어...사람들이 버리고 가는데 쓰레기통이 꽉 차도 그걸 버려줄 사람 없어서 그대로 방치돼서 쓰레기 떠안고 사는...진짜 너무 힘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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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4
모든 말 한귀로듣고 흘려버리고 악착같이 버텨서 꼭 독립해 쓰니네 나쁘게 말하자면 본인이 자처한거라 지금 큰 불만없이 사시는거지만 너는 아니잖아 엄마 안쓰럽다고 버티다간 너만 망가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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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나도 얼른 돈벌어서 독립만 바라보고 있어...최대한 멀리 떨어져살고싶어..돌이켜보니까 시키는대로만 하고 내가 하고싶은건 하지도못하고 이젠 30을ㅈ바라보는데 이뤄놓은 것도 없고 너무 허무하고 인생 뭐 있나싶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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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4
쓰니랑 엄마 그냥 나올 순 없니?
아 진짜 저런사람들은 해주는 버릇하면 안되는데ㅠㅠ에고...

어머니는 돈 버시거나 이런 게 없는상태야?
쓰니랑? ㅠㅠ

기본적인 것만 가능해도 나오는 게 훨씬 나을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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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ㅠㅠ그게.안돼...엄마가 일찍 아빠만나서 아빠가 첫남자야...밖에 나가고 화장하는 것도 싫어해서 집에서 집안일만 했었어...몸도 약해서 며칠 일하면 병나가지고 내가 밤새 주물러주고...ㅠㅠ그래서 지금 참고만 있는거고 아빤 그거아니까 더 그러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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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5
방문요양이나 센터알아봐 방문요양은 집으로 요양보호사가 와서 케어해주는거고 센터같은곳은 아침에 센터가서 생활하다 저녁때 집으로 모셔오는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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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7
내가 사회복지사였는데 집에서 케어하신다고 모시고갔다 치매 더 심해져서 오시는거 많이 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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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가 첨에 생각한게 그거였어...ㅠㅠ아침저녁으로 갔다가 오시는거...근데 증상심해지셔서 요양병원으로 모시자는거였구...근데 그거 다 거쳐서 지금 집에서 모시자는거야...ㅠㅠ좋은 답이 많은데...ㅜㅠㅠ그런거 다 얘기해봤거든 좋게좋게...근데 그냥 듣기싫다는듯이 그런건 나중에 생각하고. 이러시니까 말을 더 못꺼내게 막아버려..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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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8
아버님... 자기한테 직접적으로 피해가 오지않는이상 모시려고할듯.. 모시는게 얼마나힘든지 현실을알면 기겁하고 요양원 보내실거같은데
쓰니랑 엄마를 그렇게 대하시는분이 과연 효심으로 할머니를 모시려는걸까싶고 오래 못갈거같은 느낌이 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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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진짜 할머니가 아빠 붙잡고 아예 아빠한테만 붙어서 귀찮게 해야 아빠가 좀 깨달으려나...근데 그것도 그냥 가족이니까 계속모시고 우리한테만 떠넘길 듯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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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나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집 나가겠다고 했었어 원래 반항 한 번 안하던 딸이었는데 솔직히 너무 한 거 아니냐면서 울고불고 그러면 내가 집 나가겠다고 하니깐 큰아빠네 집으로 모시더라.. 할머니 안 편찮으실 때도 나한테 맨날 남자로 태어나지.. ㄱㅊ하나만 달고 나오지... 이러시던 분인데 정말 우리집에서 모시는건 아빠의 이기적인 효심인거잖아ㅠ 쓰니야 정말 힘내라ㅠㅠㅜㅠㅜ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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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우리 아빠는ㅋㅋ나 진짜 반항 한 번 안하고 컸는데 전에 갑자기 넌 진짜 집나가면 내 눈에 띌 생각하지마라. 보이면 죽여버릴테니까. 이렇게 말하더라...밥먹다말구ㅋㅋㅋㅋ아마 그냥 나가라고 할거야...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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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와 진짜 가부장적인걸 뛰어 넘으셨네... 치매 환자 보살피는게 몸도 힘들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랑 경제적인 문제는 어떡하구ㅠㅠㅠㅜㅠ 답이 없다 진짜ㅠㅅ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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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가부장적이란건 진짜진짜 좋게 포장해서...ㅠㅠ이미 내 몸이랑 정신이랑 다 망가졌는데 누굴 보살피란건지...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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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2
대리효도 진심 싫닼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친가가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것도 짜증나는데 할아버지는 뭐 필요한면 아빠부르지 꼭 엄마 불러서 엄마 기사 노릇시키고 걍 아빠부터 친가 한명한명 다 맘에 안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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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도ㅜㅠㅠ지짜 며느리들도 다 맘에 안들어 아무겅도 안해서 엄마가 옛날부터 가서 청소하고 밥도 엄마가 다 하고 우리집만 좀 멀리사니까 자기들은 가까이살면서 엄마 뒷담까고 흉보고 그럼서 엄마일 다 시키곸ㅋㅋㅋㅋ근데 아빠는 그런거 케어안하고 어른들이랑 고스톱치고 술마시고 낮잠자고 거기섴ㅋㅋㅋㅋ어쩌란말인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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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아ㅠ 너무 싫어ㅠㅠㅠㅠㅜㅜ 우리집도 고모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삼촌은 멀리 살아서 우리집이 다 떠맡아... 할아버지 병문안도 아빠가 계속 엄마랑 나만 보내고... 핵시룸... 자기가 가면 될껄 환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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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ㅋㅋ이런 집 생각보다 너무 많아...하...ㅋㅋㅋㅋ돈은 자기가 다 받아먹으려고 하고 대리효도는 남시키고...진짜 양심도 없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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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6
나같으면 엄마랑 친정을 가든 어쩌든 아빠가 반성할 때까지 밖에 나가있을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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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반성한 사람이 아니라서...나도 돈모이는대로 나갈거야...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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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8
아예 연을 끊는 건 어떨까... 그렇게 소중한 니네 엄마 니가 돌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집이랑 비슷한 상황이라 넘 화나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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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러고 싶어...근데 내가...하...맘이 약해...ㅠㅠ그래서 그게 잘 될까싶고...아 머리 너무아프고 토할 것 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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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9
그냥 싸워 이건 답없어 어디 맞을 각오로 싸워야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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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런 깡이 있었으면 좋겠다...ㅠ싸우고 싶은데 마음만 굴뚝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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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0
성인 익이니?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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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성인이야...ㅠㅠ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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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6
독립 같은 건 지금 못하는 상황이지? ㅠㅠ 이런 건 진짜 그냥 연 끊어야 되더라 나도 아버지가 독재자 같은 분이여서 고생 많이 했는데 그냥 독립하고 가족들 다 수신 차단하고 사니까 마음에 안정도 생기고 우울증도 좀 낫고 있어..! 독립 가능하다면 정말 추천할게... 더 좋은 조언 못해줘서 정말 미안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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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ㅠ나도 진짜 돈모아서 나오고 싶은데 사실 휴학하고 돈벌고 그러다 다시 복학하고 하니까 나이들어서 취준생이고...돈도 못모았고 조금 모은것도 나 필요한데 쓰고 자잘하게 폰요금같은거 내고 아빠가 빌려가고 그러니까 아예 수중에 돈이없어ㅠ곧 실습도 있고...ㅠㅠ글고 이것저것 따지는게 많아서ㅠㅠ저녁일도 못해 음식점같은데도 못하게 해...근데 또 일안한더 뭐라그래...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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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1
치매어르신들 주간보호센터도 못가실정도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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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에 거기 모시고 가려고 했다가 증상심해져서 요양병원으로 모시려고 했던건데 아빠가 집에 갑자기 모시고 온다고 그러신거야...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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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7
우리할아버지가 치매셨는데 집에서 케어진짜 어려울텐데...ㅠㅠ 치매가 기억만 못하는게 아니라 성격도 완전 바뀌더라고 사소한거로 화내고 밥드시고 기억못해서 굼긴다고 화내고... 아버님이 다시생각하셨으면 좋겠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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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ㅠㅇ지금 그러고 계셔 완전 진행중이라 심해지는...우린 할머니 성격이 아빠보면 알겠지만 보통이 아니라서...근데 진짜 못살겠어ㅠㅠ아빠는 아빠가 돌보는겆아니고 종일 나가있다가 저녁에 잠깐보는거잖아ㅋㅋㅋ그러니까 이런말 쉽게하는거야...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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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2
내 주변에 쓰니랑 똑같은 상황인 가정이 있는데 거긴 어머님이 병수발 다 하다가 홧병나셔서 응급실 실려가셨다... 진짜 대리효도 다 부셔버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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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한 번 실려가면 아빠가 정신차릴까...?아님 엄마가 정신들고나서 다시 간병하라고 할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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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5
충격은 받으실듯한데 위에 읽어보니까 쓰니말대로 괜찮아지시면 다시 맡길 확률이 높을듯... 아진짜 너무 답답하다
한번 크게 싸워보는건 어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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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크게 어떻게...?다들 싸워보라는데 진짜 밑도끝도 없이 어케 싸워ㅠㅠ매일이 전쟁인걸...이렇게 항상ㅈ넘어가는 것도 나는 얌전히 있다가 아빠가 뭐하나 맘에 안들면 막 길길이 날뛰어...진짜 장난아니야 막 쌍욕하고 나보고 왜 그딴식이냐고 그러고...근데 엄마는 옆에서 보고만 있어...글서 결국 내가 나쁜.년되고...싸울 힘도 없어 너무 힘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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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0
그것도 가정폭력아닌가..언어폭력이잖아. 쓰니 너무 지쳐보여서 뭐라 조언도 함부로 못하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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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0에게
항상 그래...뭐하면 x년 머리에 똥만 찼다 모지리 x신 이런 소리 맨날 듣고 살아... 진짜 내 얼굴에 침뱉는 것 같은데 여기서라도 얘기안하면 아무데도 얘기할 곳이 없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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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4
글쓴이에게
힘들면 인티와서 털어놔... 다 들어줄게! 쓰니가 아버님한테 욕 듣는다고 진짜 그렇다는거 아닌거 알지? 쓰니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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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4에게
고마워...ㅠㅠ항상 고민글올려두 댓글달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슬펐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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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6
글쓴이에게
나나 인티인들이 쓰니 글을 못보더라도 화풀이 하듯이 써봐! 어딘가에 얘기하는것만으로도 마음이 진정될수있어. 쓰니 일 모두 잘 풀리길 기도할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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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6에게
고마워ㅠㅠ오늘도 그냥 짜증나고 화나는데 풀 곳도 없어어 하소연하듯이 썼는데 생각보다 많은 익인들이 위로해주고 같이 화내줘서 기뻤어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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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3
와 우리집도 그랬는데 울 엄마 할머니한테 시집살이 진짜 심하게 당해서 스트레스로 유산까지 당했었음... 맞기도하고 만삭인 배로 일하고... 할머니 치매걸리자마자 친가쪽이 고민도없이 우리집에서 모시라고 그랬었다ㅋㅋ 심지어 엄마 일하고 있던 상황이였는데ㅋㅋㅋ 엄마 일하면서 할머니 보살폈어... 그렇게 한 2년?3년 모시다 진짜 도저히 못살겠다고해서 친가 다 모이게 한 후 이렇게 못살겠다고 두가지 선택권 준다면서 일 그만두고 할머니만 모실테니 각 집마다 50~100만원을 매달 주는것과 요양원으로 모시는거 듈 중 하나 선택하라고 했었다ㅋㅋ 그러니까 작은아빠네가 갑자기 자기네가 돈 받을테니 그집에서 할머니 모시고 살겠다고해서 그러라고 돈 매달 줄테니 모시고가라고해서 작은아빠네가 모시고갔는데 다섯달?정도 모시더니 요양원으로 보내셨다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없어서 울 엄마는 2년넘게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었는데... 익인이가 성인이면 아빠한테 확실히 얘기해 난 그때 중학생때라 들고일오날수가 없었지만 성인이면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안된다고 딱 잘라 얘기해... 진짜 이건 겪어봐야 얼마나 힘든지 아는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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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지하게 얘기하기 전에 일단 엄마가 내편 들어줘야되는데 아빤 아빠할 말만 하고 남얘기는 들으려는 태도도 안보이고 엄마는 아빠옆에서 걍 가만히 있어...결국 우리도 누구 하나 병나봐야 그때돼서야 더 못모신다고 하겠지...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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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7
울 엄마도 그때 아빠가 하는대로 했는데... 진짜 나중에 병나... 어머니께서 강경하게 안된다도 하셔야하는대 어머니께서 그런태도시면 익인이만 들고일어나도 소용이 없겠다ㅠㅠ.. 엄마가 강경하게 나가야하는데ㅠㅠㅠㅠ 아 진짜 치매걸리신분 모시는거 진짜 힘든데...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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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ㅠㅠ글서 내가 더 답답해...나만 맨날 사이에서 고군분투야...엄만 아빠한테 직접얘기못하니까 나한테 그러고...진짜 미치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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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2
어쩜 상황이 이렇게 똑같은지.. 울 엄마도 아무말못하고 아빠가 하는대로 했다가 나중에 병나서 들고일어난거거든... 그것도 중학생이였던 내가 옆에서 왜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하냐고 계속 말해서 엄마가 큰맘먹은거...ㅜㅜ 어쩌냐 진짜ㅠㅠㅠㅠ
+와 윗 댓 보는데 우리집도 익인이네랑 비슷해서 더 마음이 쓰인다... 우리집도 아빠한테 언어폭력과 폭력 둘 다 당했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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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2에게
나도 계속 말하는데 진짜 엄마가 죽겠다싶을 정도까지 돼야 마음먹을까싶어...너무 힘들다 진짜 머리아프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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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진짜 이거 가볍게 여기면 안 됨... 엄마랑 쓰니는 무슨 죄야...ㅠㅠ 진짜 할머니도 괜히 더 악화될 수도 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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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그런거 왜 생각안하냐고...ㅜ왜 아빠만 생각해...ㅠㅠ왜 아빠 하나땜에 우리가 희생해야돼...그리고 그런걸 알아주는 것도 아니잖아...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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