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책 나갔다가 몽실하게 생긴 아기 강아지가 돌아다니는거야ㅠㅠㅠㅠ 대형견인데 태어난 지 한 육개월 쯤 됐을 것 같은 그런 강아지

여기서 덩치만 조금 컸는데 입 옆에 벚꽃을 묻히고 있는거야ㅠㅠㅠㅠ 벚꽃 먹었나보ㅓㅠㅠㅠㅠ
그 강아지 보는데 발이 뭉툭한게 너무 귀여워서 발 살짝 물고 싶고 입 짧은데 입 앙 물어보고 싶고 꽉 끌어안고 싶고 발바닥 냄새 맡아보고 싶고 코뽀뽀 해 보고 싶고 그랬어ㅠㅠㅠㅠ 근데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을거야ㅠㅠㅠㅠ 강아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은데 괴로워할까봐 못 키워ㅜㅠㅠㅠ 강아지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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