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여자)에게 내 다른 친구(남자)를 소개시켜줘서 둘이 사귀는 상황이야. 지금 100일 다 되가고.. 내가 그 둘이랑은 엄청 친하거든? 여자애는 7년친구고 남자애는 대학에서 가장 친한 친구 따로 걔네 동네가서 같이 영화보고 술마실 정도로 친한친구야. 물론 둘이 사귄 이후론 절대ㅜ안그랬고 여자애가 허락 했지만 단 둘이 노는 경우는 없었고 오빠들이랑 다른 친구들 껴서 놀았어 본론 들어가서 여자애를 a, 남자애를 b라할게! 이 둘이 개강하면서 원래 장거리인데 더 장거리로 바뀌었거든? b가 개강하면서 학생회 일도 겹쳐가지거 엄청 바빠지거 술더 엄청 마시고 담배도 엄청 피기 시작했어. a를 만난 시점에는 b가 지병때문에 술 담배 줄였을 때 였는데 이제 많이 나아져서 다시 예전생활 하기 시작한거야ㅜㅜ b는 진짜 술 최소3병이고 8병까지 마시는 엄청난 아이고 a는 소주3잔에 토하는 알쓰.. 그래서 a가 술 담배를 엄청 싫어해ㅜㅜ 근데 요즘 일주일을 다 술로 보내더라고 a만나고 많이 줄였는데 또 반복되니까 a는 되게 짜증 나있더라고ㅠㅠ 게다가 요즘 b가 본인피셜로 a한테 소홀히 대한다 했고 a도 그걸 느꼈는지 오늘 나한테 b짜증난다 이랬어.. b가 결코 a한테 마음 식은건 아니거든? 맨날 결혼할꺼다 ㄴ래하고 a의 지각 하는 버릇도 막 봐주고있든. b는 어디에 자기 혼자 있는거 싫어하는 성격인데 a가 지각해서 혼자 있는것도 나한테 툴툴거리긴 했지만 다 참아줬어 근데 b의 말론 자기가 너무 바빠서 소홀해졌다 이랬어ㅜㅜ근데 a는 눈치 원래 없는데 걔도 눈치 챌 정도 였는지 전화를 너무 매정하게 끊는다 당구랑 물고기방은 b의 삶의 일부다 이러는거야ㅠㅜ 그 와중에 b한테 카톡으로 지금까지 자다가 지금 술마시러 간다고 하더라고.. 내가 b한테 a한테 좀 살겁게 대하라는 등의 조언을 해야되는건가.. 연애 초반부터 지네 데이트 끝 무렵에 나 부르던가 막 데이트사진보내고 막 사귈 때 고민상담 부탁하던가 그랬어서.. 근데 이제 이 이상 내가 간섭해야 될 부분인가 의문이 들어. 이제 손 떼고 그냥 저렇게 투덜대는 부분만 우쭈쮸해주먄 되는건가? 이 이상 간섭하면 누구 하나 잃을 것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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