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친한 친구들이랑 교회 행사 광고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하는데
내가 이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 사람이라 내가 감독이고 다른 친구들 중 하나가 작가, 하나가 미술감독? 쪽을 맡게 되었어
근데 내가 이번 일을 하면서 "공과 사는 확실하게 구분하자" 라고 생각하면서 임하고 있고
게다가 내가 항상 일이 수월하게 진행 되지 않는 거 혹은 계획대로 진행 되지 않는 걸 못 보는 성격인데
내가 이 일을 할 땐 결정권 가지고 주장 확실히 해야 하거든
그래서 내가 친구들한테 일이 착착착 진행되게 하려고 "내용 완성 안 되어도 보내달라, 흐름 안 맞고 주제에 어긋나면 다시 써야 하니까" 이런 식으로 계속 말을 해야 하는데
내가 맞춤법도 잘 지키면서 말하고 그래서 뭔가 너무 차갑고 비즈니스 같아 보이진 않을까 걱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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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빌려달라는 친구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