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간하고는 니네가 그렇게 입은게 잘못이라는말 어떻게 생각해?

난 여자고 나도가끔 패션같은거 본다고 쳐다본적있어

근데 정말 1~2초컷이고 잠깐이 다야

더 쳐다보면 기분 나쁠거라는거알고 실례라는것도 아니까

근데 여자들 90퍼이상은 다 겪어봤을걸

여름에 치마나 반바지 입으면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남자들

그냥 잠깐 보고 마는사람들이라면 얘기도 안하지

근데 노골적으로 계속 쳐다보거나 나같은경우는 내다리보면서 자기 성기쪽을 손으로 만지는 아저씨도 봤고(참고로 중학생때 교복입었을때야) 동네 아저씨는

내가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만 봐도 갑자기 계속 내다리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기분나쁘게 웃어 진짜 소름끼칠정도로

근데 여기서 기분나쁘다는소리하면

"너네가 그런옷 입은게 잘못이지" "사람인데 본능은 어쩔수 없다" 이런말들 들으면 억장이 무너진다

그럼 지나가는 남자들이 자기 소중이 노골적으로 쳐다보고 침흘리면서 웃고있으면 참 좋겠지?그치?

입달렸다고 말 함부로해도 되는것도아니고 손달렸다고 지나가는 사람뺨 때려서도 안되지

눈달렸다고 내눈인데 내맘대로 보는게 왜라는 사람들

제발 역지사지 생각좀 해봐 

[익인1]

뭘 입던간 자기마음인데 그걸 입었다고 뭐라하기엔..

[익인2]

진짜 쓰레기 같은 말

[익인3]

ㄹㅇ ㅠ 그렇게 말하는 사람 입도 잘못 달린 거 같으니까 뜯어버리자

[익인4]

역지사지 진심겪어봐야안하지그런말

[글쓴이]

참고로 이런말하면 "너네가 입는게 자유면 우리가 보는것도 자유"라는 호두빻는 소리하는사람들있는데 언제부터 다른사람 자유억압하고 피해주는게 자유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