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나가서 놀으라고 말해주고싶어...그리고 난 중딩때 왤케 사소한 수행평가 벌점 하나에ㅜ목매였는지 다시 돌아가고싶단 생각 많이 함... 여행도 많이 갔는데 그땐 별 생각이 없어서 그 시간을 알차게 못보낸 느낌이야... 벌써 200몇일밖에안남았고 하루하루는 긴거같으면서도 진짜 노래 한개 들을 여유도 없이 짧고.. 짜증만 나서 나만혼자 못된애된느낌이고 공부안하면 새벽에도 잠깐씩 엄마 일어나면 공부안한다고 잔소리고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쭉 공부공부공부.. 공부하는게이게맞나싶고... 진짜중딩때 더많이많이놀고 더 많이걍험해보고 도전도많이 해보고했음 좋았을텐데 생각함...글이 산으로갔네..튼 중딩초딩땐 진짜 핵심적인것만딱 하고 영단어랑 책읽기만해도 ㅈ좋다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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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흑백요리사2 한식대첩때 버릇 못 버린 임성근 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