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도 재수강인지 모르고 걍 전과한사람인가보다 생각하고있었는데 강하게생겨서 맨날 수업혼자듣고 끝나면 먼저 나가셔서 다가가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언니 남자친구가 3학년선배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언니 보다가 답답했나봐ㅋㅋㅋㅋ오늘 수업전에 언니 데리고다니면서 얘 사실 재수강이다? 이걸 시작으로 소개해주고다녔닼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우리과가 남초과라 여자 동기가 6명있는데 걔네한테 다 소개시키면서 혹시 이 언니가 혼자 밥을먹거나 혼자 나가면 같이 놀아달라고 무섭게생겼지만 때리지않는다고 막 설명하는데 스윗하고 웃겼엌ㅋㅋㅋ그언니는 옆에서 창피해서 얼굴가리고있곸ㅋㅋㅋ귀여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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