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알게된 언니인데 아무래도 같이 일하니까 손님없을때나 밥먹을때 이야기할 기회가 많자나 ? 어떤주제가 나오든 항상 그분야에 아는사람이 있다함 최근엔 수영 배워보고 싶다고 내가 말했어 자기 아는 오빠가 수영강사인데 정말 잘가르친다고 내가 소개해주면 좀더 싸게 해줄수도있다 라고 언니가 말했거든 분명히???? 근데 나중되서 말하면 전혀 금시초문인 얼굴로 날 이상하게 봐 ㅜㅜㅋㅋ 내가??? 하면서 내가 기억을 잘한다싶으면 둘러댄닼ㅋㅋㅋㅋ 아아.. 그오빠가 요새 바빠서 내가 물어는볼게 이러고 입싹닫더라 한두개면 그러려니하는데 맨날 뭔말만하면 자기 아는사람이 친구가 친척이 ... 이러니까 못믿겠어 ㅋㅋㅋㅋㅋ 그언니 말이 사실이면 세계최강마당발인듯 ; ; ; 아 그리고 ...... 오늘 안건데 인스타 팔로우는 걍 할수있잖아 좀 유명하거나 그런사람 자기가 팔로우해놓고 염탐해서 정보캐내서 지인 인척 하더라 팔로우 한 사람 중 하나가 친구 언니라서 잘됬다 싶어서 물어봐달랬거든 ㅋㅋㅋㅋㅋ혹시 아냐구 친하냐고 전혀 모르는사이래 그언니가 자기 신상 빠삭히아는거이 대해 무서워하심

인스티즈앱
어제 남편이랑 밤새 논쟁한 주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