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해서 2년째 짝사랑하다가 이제 그 후에 포기한지 n달째인뎈ㅋㅋㅋㅋㅋㅋ
어느순간 얼굴봐도 예전만큼 막 숨막히고, 떨리고, 새하애지고, 그런건 거의 없어져서
아 나도 이제 드디어 어느정도 정리를 했구나! 싶었는데
이제 나랑 짝남이랑 얼굴을 보지 못하는 사이란 말이야 실제로도 또 2~3달간 못봤구
근데 가끔씩 사람들 입에서 그 오빠 이름이 들리면 그거에 자꾸 무너진다..ㅎㅎㅎ
아무래도 짝사랑할때 수천번 되뇌고, 앓고 앓았던 이름이라 그런가
그 이름 석자가 나한테 너무 먹먹하고, 가슴아프다
정말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그 이름 석자인데 내가 좀 더 용기 내볼껄
바보같이 후회만 또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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