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이라서 학교 친구가 파바 케익 줬거든..ㅠㅠ 그리고 하루종일 과제하다.. 집 가려고 지하철 기다림 그러다 누가 다가오시길래 평소와 같이 길 물어보는 줄 알고 이어폰 빼고 얼굴 봤는데 웃고 계신 한 30대? 여자분이 말 거는 거임ㅋㅋㅋㅋㅋㅋ 근데 길 물어보는 게 아니었어... 이 케익이 좀 작아서 손목에 끼고 있었는데 이거 가리키면서 이거 케익이냐고 그래서 네... 이랬는데 무슨 케익이냐는 거야 그래서 써져있는 이름 읽어드림 내말듣고 되게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한 표정 하시면서 이거 한 입만 줄 수 없겠냐고 이러시는 거야 나 진짜 당황해서 ..? 이러다가 네? 이랬는데 아 쪼끔만 뜯어서 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동공지진 돼가지고 케익만 보고 있다가 아 저 한번도 안 먹은 거라서... 이랬음 그런데도 또 웃으시면서 아 쪼끔만, 쪼끔만 달라고 이러시는 거ㅠㅠㅠㅠㅠ 저한테 왜이러세요... 흐엉헝 그래서 아 죄송해요...^_^... 이랬더니 약간 아쉬운 표정으로 떠나심.. 아 너무 당황스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케익을 한입만 달랰ㅋㅋㅋㅋㅋㅋㅋㅋ안 그래도 작은건뎈ㅋㅋㅋㅋㅋ이거 제 생일 케익이라구요ㅠㅠ! 어이없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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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미새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