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어린 동생인데 진짜 저번에는 생리대 갈은지 한시간 반정도됐는데 지금 갈까요 아님 좀 이따가 갈까요? 이런것도 물어봤다니까 ㅋㅋㅋㅋ
진짜 갑자기 쓰려니까 저것밖에 생각 안 나는데
뭐 사소한거 하나 할때도 다 물어봐....... 이렇게 할까요,저렇게 할까요..
오늘은 걔가 학교 소모임 회장인데 오늘 회식하기로 해서 어제 또 회식자리 어디로 잡을까요, 음식은 뭘로할까요,
거의 그냥 내가 다 했어.. 근데 방금 또 카톡와서는 언니 가게 20명 예약했잖아요 근데 5명 못 온다는데 가게에 얘기 해놔야할까요?
우리 메뉴 뭐뭐 시켰었어요? 메뉴 줄여야되요? 가게 전화번호 뭐에요? 이러고 연달아서 카톡옴..
내가 분명 어제 음식 미리 시켜놓을때도 걔랑 옆에서 이거이거 하는게 낫겠지 하고 다 물어봤거든
그리고 내가 가격 대충 봐야하니까 주문한 메뉴랑 메뉴판 사진찍어서 너 집가서 대충 가격 계산해보라 했거든..
돈도 과에서 회식비로 돈 받아야하는거라..
이것뿐만 아니라 진짜 매사에 굳이 이걸 왜 물어보나할거를 너무 많이 물어보니까 귀찮고 짜증남......
알아서 하라고 평생 매사에 남한테 뭐할지 어떻게할지 물어보면서 살거냐고하니까 자기 결정장애라고 어쩔 수 없다고만 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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