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헤어진지 3주차인데 너무 힘들다..ㅠㅜ 헤어진 이유는 별거아닌걸로 싸우다가 걔가 내 어깨를 손가락으로 툭툭 치는거야 그게 너무 기분나빠서 내가 주먹으로 걔 어깨를 때렸거든 그랬더니 걔도 내 어깨를 주먹으로 진짜 세게 내가 엄청 휘청거릴 정도로 때리고 날 놔두고 갔어..ㅋㅋ 근데 8년동안 사귀면서 수없이 싸워도 때리거나 한적은 없는데 너무 충격인거야... 물론 내가 먼저 때렸지만 여자힘이랑 남자힘이랑 같냐고... 걔는 키 180에 좋은체격이고 난 키 155에 겨우 40키로 되는 연약한 여자란말야..ㅋㅋㅋㅋ 전화해서 헤어지자고 했거든.. 걔도 알았다고했고. 근데 일주일 지나고 갑자기 연락이 계속오고 자기가 다 미안하다고 제발 한번만 만나주라대.. 얼굴보면 맘약해지니까 안만났지만 너무 잊기 힘들고 다시 만나고싶어..ㅠㅠ 게다가 사귄지 1년차때 걔가 바람까지 폈는데 내가 다 용서해주고 군대도 기다려줬어.. 그래서 더 괘씸하고.. 바람+때린거 생각하면 진짜 트래쉬고 맘약해지면 안되는데 그 두번 빼고는 평소에 나한테 너무 잘해줬어.. 취업하기 전까진 하루도 빠짐없이 나 보러 오고 취업하고 나서도 집이 꽤 먼데 주말마다 꼭 우리집까지 와주고.. 평소에 진짜 잘해줘서 잊기가 너무 힘들어..ㅠㅠ 지금도 계속 연락오고 한번만 보자는데 어떡해야할까ㅠㅠ 조언좀해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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