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웠다 동생 바로 옆에앉아있었는데 ㄸㄹㄹ
우리가 케이블카 (버스,기차같은건데 문이랑 창문이 없이 뚫려있는거!) 타고가는데
신호등에 멈췄어
근데 약간 탁한금발에 백팩메고 목도리한 남자가 손을 흔들더라고
그래서 엄마가 "너한테 하는거 아니야? ㅋㅋ" 이랬는데 진짜 그 남자가
손가락으로 내 동생쪽 가리키더니 다시 웃으면서 손 흔드는거야
그래서 엄마가 "너도 흔들어줘" 이래서 동생이 수줍게 손 흔들어주니까
신호등 바껴서 출발할때까지 남자가 미소지어줌
진짜 입 한번 안열고 손흔듦>동생가리킴>미소 딱 이렇게만했는데
와 멋있더ㄹ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동생 되게 아쉬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을 보고 예뻤는데 관광객이고 한번보고 못볼거 아니까 그냥 손만 흔들어준거같은데
동생이랑 여기 살았으면 빼박 말걸었다 이러고 ㅋㅋㅋㅋㅋ

인스티즈앱
(충격주의) 현재 선생님이 증언하는 소풍 멸종..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