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6영특을 썼을 정도로 어문계열에 강세를 보이는 문과였고 4살때부터 친구였던 이 친구는 생물을 특히 좋아하는 이과생이었어. 그런데 내가 수시를 6광탈하고 수능도 망해서 수도권에 있는 자대병원 꽤 큰 간호학과를 갔어. 학과라도 살려야겠다는 마음이 간절했거든. 그런데 사실 친구는 6간호를 논술로 썼다가 떨어지고 지금은 사회학과를 갔어. 그런데 내가 오랫만에 만나서 얘기를 하다가 통학이 힘들다는 얘기랑(편도 1시간 반) 학과 공부(특히 해부생리학)이 조금 어렵다는 얘기를 하니까 내가 가고싶은 학과 간 주제에 뭘 잡소리가 많냐고 문과가 간호 갔으면 잘풀린거니까 그냥 조용히 다니라는거야...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자기도 나한테 전공강의가 어렵다, 영어가 어렵다 등등 푸념을 꽤 해서 나도 그런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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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의 좋은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