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처음 만나서 동네친구라 지금 20살까지 계속 제일 친한 애가 있는데 친구가 약간 우울감이 심하고 그런 편이야 근데 친구가 '약간 너만 잘되면 나 우울하고 기분 안좋을 것 같았는데' 이런 뉘앙스 말을 종종 하거든... 걔는 일단 대학 안가기로 했고 나는 학교 붙었다가 반수하려고 얼마전에 자퇴했는데 그때도 너 재수해서 좋다? 좋다곤 안했는데 약간 위에 말한 비슷한 느낌으로 그러고... 무슨 기분인지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약간 얘는 친구인데 내가 잘되길 바라지 않는구나 싶어서 좀 섭섭하기도 하고ㅠㅠ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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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진짜 신기한 영화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