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이 종례때 공부를 할 수 있는데도 설렁설렁하는애들이 있다면서 공부 열심히 잘하는 애들이랑 자기랑 비교해보면서 열심히 하랬거든 근데 학교끝나고 집 가려고 짐 천천히 싸고 있었는데 담임이 교실 돌아다니다 갑자기 나한테 와서 너 공부 열심히 안한다고 설렁설렁 대충 한다고 열심히 할 수 있는데도 안한다고 열심히하라고 말하더라 진짜 어이없고 화가났는게 뭐냐면, 나를 따로 불러내거나 조용하게 말하면 모를까 아직 짐싸고있는애들 열댓명정도가 반에 있는데도 진짜 큰 목소리로 나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말했어ㅋㅋㅋㅋㅋ그리고 내 앞에 앉아있는 애보고 얘는 열심히 잘한다고 하는거야, 애들 앞에서 완전 비교당하고 쪽당했다ㅎㅎ 근데 나 진짜 너무 억울한게 맹새코 난 공부 설렁설렁 안하거든? 지난 주말에 밤 새가면서 인강듣느라 피로가 누적되서 이번주 담임 수업시간에 졸았긴한데 그거빼고는 나 수업시간에 잔 적도 없고 쉬는시간 자습시간 다 풀로 공부하는데 너무 억울하고 분해 진짜. 그리고 내 앞에 앉아있는 애는(담임이 잘한다고 했던 애) 내가 뭐라할 처지는 아니지만, 진짜 보면 수업시간에도 엎드려서 자거나 졸고 자습시간에도 엎드려서 자는데 진짜 너무 억울해. 하.. 내가 공부를 잘하는편이 아니거든 이거 백퍼 내 성적+야자 안하는거 가지고(야자 안맞아서 독서실에서 하는데ㅠ..) 뭐라하는거 같은데 엄청 열심히해서 6평때 성적 엄청 올릴거다 진짜...울고싶다 오늘 하 ㅠ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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