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도 않은일을 그랬다고 입밖으로 꺼내면 그게 뭐든 나혼자 그렇게 믿게되버려.. 그니까 예를들면 어제 우리학교 불났잖아 그래서 내가 신고했어 그런식으로 말을 뱉고나면 집에와서 혼자 내가 어제 몇시에 학교 불난걸 신고했더라? 하고 찾고있고 그걸 몇일을 생각하다 그제서야 아 내가 또 거짓말을 쳤구나 생각하고 미치겠어 그냥.. 가족들한테도 나 자취방 옮긴다고 말하곤 진짜 짐싼적도 있어... 오늘도 상자에 짐정리하다 어느순간 정신차려서는 그대로 다시 풀어놨어.. 고칠 수 있을까? 나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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