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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다 준비해놓고 가기전날에 친구가 죽었을때 너네는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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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 글 (W)
16
7년 전
l
조회
31928
l
이 글은 7년 전 (2017/4/28) 게시물이에요
1. 그 여행에 들어간 돈 친구 부모님한테 다 받아낸다. 2. 그냥 혼자 여행간다. 3. 기타(친구 추모 등등) 친구가 죽은 이유는 친구가 개인적으로 갖고 있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임 엄청 친한 친구 한 5~10년이상 만난친구고 여행준비하면서는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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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4
난 아예 여행생각도 안날듯 진짜 개인이 가지고있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인데 나랑 여행준비하는와중에 자살한거면 진짜 개멘붕올듯...혹시 나때문인가 내가한말계속생각할거같고..슬픈건 당연한거고 방금 상상했는데 진짜 개끔찍하다..
7년 전
익인975
여행가고싶단 생각이 안들듯 여행가봤자 친구생각나서 우울해질꺼같아
7년 전
익인976
333여행을 기대했지만 친구이고 사람이 죽었는데 어디여행가도 즐겁지않을듯 장례식장가서 옆에서 계속 있을거같다
7년 전
익인977
33... 같이 친구부모님 곁에 있을래...ㅠㅠ
7년 전
익인978
진짜 당연히 3 솔직히 내주변에 1이나 2인애들있으면 멀리할듯
7년 전
익인979
전날 죽었으면 장례식은 가야지 장례식도 안가고 여행간다는거잖아
7년 전
익인980
우선 3하고 1도 하고 싶은데 자식 잃은 부모님한테 차마 돈얘기 못꺼낼거같아서 결국은 3만 하고 말듯..
7년 전
익인981
3 여행가서 즐길수 있을 자신이 없는데 나는
7년 전
익인982
2222+3333
추모 하고 나서... 여행 가서 사진 많이 찍어서 친구 있는 곳에 줄거임
7년 전
익인983
22 여행이 친구와 마지막 약속이 되어서 기억하기 위해 남길 듯
7년 전
익인1032
3333
7년 전
익인984
2
7년 전
익인985
3
7년 전
익인986
3
7년 전
익인987
3 여행이고 돈이고 아무 생각 안들고 충격받아서 힘들거 같은데..
아니 애초에 돈에 관한건 아예 생각 조차 안날거 같고 여행은 당연히 취소.. 그런 상황에서 여행갈 생각도, 기분도 안날듯
장례식장 가서 울거 같아
7년 전
익인989
3 멘탈 나갈 듯...
7년 전
익인990
333333 한동안 그냥 집에만 있을 듯..
7년 전
익인991
난 당연히 3...
7년 전
익인992
2
7년 전
익인993
어 뭐지 난 자연스럽게 2한 건데 댓글 반응 보니까 쓰레기인 것 같네 나
7년 전
익인994
나같으면 저런생각안하고 장례식장가서 펑펑운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가잇는데 ㅎ;
7년 전
익인996
3 여행가도 계속 신경쓰일꺼같아... 장례식장을 갈거같은데
7년 전
익인997
3
7년 전
익인998
3 친구가 죽었는데 어떻게 1, 2같은 생각을 할 수 있지
7년 전
익인1000
2222222222
7년 전
익인999
3 여행취소
7년 전
익인1001
당연히 취소하고 식장에 가봐야지
7년 전
익인1002
친구도 참...
7년 전
익인1003
2..대신 장례식은 다녀온 후
7년 전
익인1004
1번,2번,3번 다
7년 전
익인1005
질문이 필요있나? 5~10년 알고지낸 친한 친군데 여행이 문젠가 지금..
7년 전
익인1006
다 취소해야지 장례식때 나만 놀고오는게 말이더ㅣ나
7년 전
익인1007
별로 안친했고 만난적도 몇번 없는 사람이 죽었는데 너무 충격받아서 그날 있던 일정 취소했었음 나랑 십년을 같이한 친구의 죽음앞에 담담하게 여행을 갈 수는 없을 거 같음
7년 전
익인1008
여행을못갈거같아..
7년 전
익인1009
이건 뭐 선택지가 생각이 별로 안날정도로 충격일듯....
7년 전
익인1010
절대 못감... 여행 평생 못갈 것 같은데 친구 생각나서
7년 전
익인1012
333
7년 전
익인1013
나두 3이긴 한데 1,2번두 나름 각자 생각이 잇ㅅ다고 생각을 하는데 다들 너무 인간쓰레기루 몰구가서 .. ㅠㅠㅠㅠㅠ
7년 전
익인1014
내 친구였으면 당근 333
7년 전
익인1015
전날 바로 친구한테 갔다가 여행갈래
7년 전
익인1016
같이 가려고 했던거면 엄청 친했던거잖아ㅠㅠㅠㅠㅠ3ㅠㅠㅠㅠㅠㅠ
7년 전
익인1017
친구추모하고 친구랑마지막으로 가려고했던여행갈래...너무나 큰 충격일것같다
7년 전
익인1018
3.. 진짜 지인이 죽는다는 충격은 엄청남,, 아무것도 못할듯
7년 전
익인1019
3 당연.. 트러블이 크지 않았을거같아 5-10년 친구랑
7년 전
익인1020
3 친구가 죽었다는데 여행 생각이 날까 싶어...
7년 전
익인1021
33333
7년 전
익인1022
당연히 3
7년 전
익인1024
당연히 3이지 여행이고뭐고 돈이고뭐고 마지막까지 곁에있어줘야지.. 그런게 뭐가 아까워
7년 전
익인1025
3
7년 전
익인1026
별로 안 친한 친구면 추모가서 말씀드리고 돈은 받을것같은데 친한친구면 솔직히 돈생각안날듯ㅠ 너무 슬퍼서
그리고 미안할것같아 같이 여행준비하느라 얘기도 많이했을텐데 왜 얘가 힘든걸 몰라줬을까 하고..
7년 전
익인1027
3이지..
7년 전
익인1028
근데 난 좀 그 친구가 원망스러울 거 같아 뻔히 내일 가는 거 다 알고 힘들게 준비했는데 전 날 자살이라니...
7년 전
익인1029
3..충격일듯
7년 전
익인1030
3 당연히 .. 여행생각 안하고 그냥 진짜 상상도 하기싫다 친구가 그랬다는거에 .. 울고 내가 세상 다 힘들 것 같다
7년 전
익인1031
3. 친구 장례식도 다녀오고... 마음정리할 시간이 필요할듯 해외보단 사람없는 국내로 가서 좀 울다 올거같다
7년 전
익인1033
여행이고 뭐고가 어딨음 그냥 당장 친구보러가지ㅠ
7년 전
익인1034
33
7년 전
익인1035
333 아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7년 전
익인1036
3 여행생각도안날듯
7년 전
익인1037
추모하면서 2
7년 전
익인1039
근데 왜 여행비용을 친구 부모님한테 받아내는거야? 이해가 안간다 ;ㅅ(
7년 전
익인1040
3번이 우선이고, 친구한테 돈 안받고 내가 먼저 여행경비 지불한거면 그냥 안 받고 맘. 당일 취소라도 얼마는 돌려받을 수 있으니 그거라도 받아서 친구 추모할 것 같아.
7년 전
익인1041
돈이고 여행이고 생각 안날듯..
7년 전
익인1042
3
7년 전
익인1043
333333
7년 전
익인1044
3 나도 절대 못갈것같아....... 여행가서 계속 친구 생각날것같고 울다가만 올것같다...
7년 전
익인1045
333 오열하겠지...
7년 전
익인1046
33 몇년동안 힘들거같은데 어떻게 여행을가..
7년 전
익인1047
3 하고 나서 2... 그 친구 생각하면서 혼자 생각정리하러 다녀올래......
7년 전
익인1048
3 친구와 준비한 여행이기 때문에 생각나서 못갈듯
7년 전
익인1049
33
7년 전
익인1050
3 당연히 못 가지
7년 전
익인1051
3..
7년 전
익인1052
3 못갈꺼같은데 가도 안즐거울꺼같아 갈때까지 옆에 남아있을꺼같아
7년 전
익인1053
333 1은 진짜 아닌 것 같아
7년 전
익인1054
아니 당연히 3..
7년 전
익인1055
3 같이 해외여행 갈 준비 할 정도면 진짜 엄청 친한 사이일텐데 그 친구가 우울증으로 자살했다면 걔가 죽은거는 물론 걔가 우울증 앓고 있던걸 내가 몰랐다는게 더 충격적일듯 내가 걔랑 친했던 5~10년동안 난 걔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것도 모를 정도로 무관심 했었나 하면서 자괴감도 들거 같고 여행은 무슨 장례식 내내 울고 그냥 계속 생각나고 슬퍼할듯...
7년 전
익인1056
3 연락받으면 그냥 아무생각안들고 친구 장례식장먼저 갈것같은데
7년 전
익인1057
추모하러 가야지 가서 거기서 계속 펑펑 울거야
7년 전
익인1058
3 어차피 그 여행지 가봤자 눈물만 나고 우울하기만 해서 여행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음 나중에라도 그 여행지는 절대 못 갈 것 같아
7년 전
익인1059
난 친한 친구 자살했을때 다음날 수업에서 내가 발표였는데 한창 준비하다가 연락받고 다른 생각 아무것도 안 나고 한시간 통곡하다가 벌떡 일어나서 그대로 장례식장까지 7시간 차 타고 감
7년 전
익인1060
내가 원래 절대 무책임한 편이 아닌데 그 날은 책임이고뭐고 충격받아서 정신이 나감
걔가 죽기전에 내가 걔 보러 서울 간다고하고 맨날 사정 생겨서 못 가고 취소했는데 장례식장에라도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음
7년 전
익인1061
3
7년 전
익인1062
여행도 같이 가기로 했을정도로 친한친군데...5~10년이면 진짜...
33333
7년 전
익인1063
33
7년 전
익인1065
내 인생에 5~10년 갈 친구라면 정말 소중한 친구일테니까...
7년 전
익인1064
난 절대 안가 못가
7년 전
익인1067
3333 당연히 친구 가는 길 배웅해줘야지
7년 전
익인1068
3
7년 전
익인1069
3...절대 즐겁게 못가..가지도 못해
7년 전
익인1070
3
7년 전
익인1071
33
7년 전
익인1072
2
7년 전
익인1073
3..
7년 전
익인1074
3
7년 전
익인1075
333
7년 전
익인1076
난 돈 생각도 안날듯
7년 전
익인1077
3
7년 전
익인1078
3
7년 전
익인1080
33
7년 전
익인1081
당연히3.. 못가지
7년 전
익인1082
333
7년 전
익인1083
안갈래
7년 전
익인1084
333
7년 전
익인1085
3
7년 전
익인1086
333333친하든안친하든
7년 전
익인1088
근데 혹시 ㅅ쓰니야 나쁜 생각 하고있는거 아니지..?
친구=본인으로 쓴 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 아니지?? 그냥 막 상상해본거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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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들아 치과가서 엑스레이 찍으면 보통 같이 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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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치팅데이라도 진짜 다이어트에 안좋은거 몇개 써주고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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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슨만화지? 왜 낯이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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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알바도 해당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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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 239받으면 적금 얼마나 넣으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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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공부랑 다이어트랑 병행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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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이만보 기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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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