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남중남고루트타서 걔랑 또 같은학교됫거든
걔도 살짝 남잔데 성격 여성스럽고 나도 조금 그래서 둘이 말도잘통하고 관심분야 진짜 비슷했어
근데 걔가 좀 이상한게 작년 초에 왠진 몰라도 서로 롤하고 톡하고 점심시간에 둘이 수다떨고 그런 사이에서 되게 절친급으로가까워졌거든?
걔가 친한 애들이 있는데 걔네랑 반 멀리 떨어졌는데 나랑 바로 옆반됐고 수업시간 공유할때도 자꾸 만나서 더 가까워진듯해
근데 걔도 진짜 익잡글처럼 공주님이야
생긴것도 여자같고 남자애들한테 인기많은데 그건 둘째치고
나도 친한애들 몇 없는데 떨어지고 하필 같은 반 중에 나 이유없이 때리고 괴롭힌 애랑 내 손 핥고 성추행하고 그런 애 둘이랑 같은 반 됐어
그래서 진짜 조용하고 쉬는시간되면 걔네 반 가서 놀았거든
근데 걔가 계속 나보고 친구 없다고 하대하는 말투?? 그런거 있잖아
그런 말투 계속 쓰고.. 아니 근데 이거는 진짜 약한거야
걔가 놀자고하면 주말이면 왠만해선 논다고 해 근데 평일에도 엄청 많이 놀자고 했어 걔가
평일에 방과후에 시간 내면 진짜 집가서도 시간촉박해서 눈치봐야되는데 싫다고하면 진짜 정색하면서 니가 뭔데 그러냐고 집에 가서 할 일 X도없으면서 이러면서
계속 욕하고 그래서 왠만해선 갔어.. 저렇게도 한 열번 갔다
글고 내가 성적이 많이 안 좋아.. 그런데 맨날 성적가지고 뭐라 해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일 못한다고하면 하긴 그성적에..^^ 이러거나 이번 해 초에 연 끊을때 내가 했던 말 말했는데
내가 그렇게 말 안했다고 해서 내가 말한 걸 내가 기억하지 이랬더니 '누구 기억력이 좋은지 성적만 봐도 답 나오지 않니?' 이래가지고
저 말 듣고 한 2주되서 학교배정됫는데 그렇게 지가 아끼고 나랑 비교하던 지 친구들이 다 따른학교 가고 걔 혼자 나랑 같은 남학교되더니
전화걸어서 나한테 너 삐져있었지 우리 종속관계(친구아니고종속관계라고 첨만난이후로 그러면서드립침)말고 친구하자 하고 진짜 들어본적 없는
상냥한 말투로 말하고 다음날 자기 생일인데 또 자연스럽게 내 의견 안 묻고 노래방 둘이 가자고 해서 그날 밤 12시에 연끊자고 했는데 오히려 지가 더 화내고
욕하고 인신공격 퍼붇고 자존심절대안굽히고 사과안하더니 다음날 사과해서 안받아줌..
이 일 있고 바로옆반되서 어쩔수없이 화해받아줫다가 다시 연 끊었는데 그거랑 걔가 나한테 햇던 비하나 인신공격 다 풀면 책 두권정도 나올 거 같으니 그만 쓸게..
거르고 서로 말 안해서 진짜 편해.. 진자 잘 거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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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까지 모쏠로 살다보니 솔직히 이런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