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너무 하얗다느니 머리묶어보라느니 가르마바꿔보라느니...내 생얼본적 있냐고 지우고 와보라고 그러고 너무 짜증나 내가 화장 심하게 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선크림 하얘지는거랑 틴트만 바르고 다니거든?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저런 소리 들으니까 너무 짜증나..나 정도 하고 다니는 애들 많고 더 심한 애들 많은데 여곤데 뭐 어때 이 말은 뭐야....ㅠㅠ 화장은 다 남자말고 자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그러면서 다른애들 화장하는거보면 다 남자만나러가냐고 그러고 너무 모순이야.. 솔직히 익명이니까 하는 말인데 나 예쁘다는 소리 좀 듣는편인데 그걸로 자꾸 증명?해보라는 느낌이 싫어 나도 컴플렉스 같은게 있을테니까 그냥 적당히 나한테 맞게 하고 다니는데 머리묶어봐라 뭐해봐라 머리 잘라봐라 하면서 하니까 너무 스트레스야..다 각자에 맞게 앞머리도 내리고 머리 안 묶는 애들도 많은데 자꾸 그러니까 진짜...ㅠㅠ 오늘도 선생님이 나보고 진짜 하얗다고 백인이라고 막 그런식으로 말했는데 나는 뭐지 이게 칭찬인가 비꼬는건가 했단말야. 오늘 내 생각에는 별로 안 하얬거든. 친구가 나보고 오히려 오늘은 덜 하얀데 왜 그러지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옆에 애가 나보고 한쪽으로 자냐고 그쪽이 더 지워진 것 같다고 했는데 말이 안 되는게 내가 집 갔다온 일이 있었는데 그 때 선크림 다시 바르고 한번도 안 잤단 말이야...그러니까 너무 짜증나고...ㅠㅠ 애들 외출할 때 보면 흰색 뭉텅이로 바르고 그러던데 내가 심한건가 생각들고 근데 뭐 별로 안한단 마려 내가 피부가 약해서 어릴 때 선크림 안 바르고 다녔더니 기미 주근깨 생기고 이래서 꼬박꼬박 바르다가 중학교 때 애들따라 좀 하얘지는거 바르면서 그냥 그런거 쭉 바르거든 아 너무 스트레스 받아 중학교 땐 이렇게까지 내 얼굴에 신경쓰눈 애들 없었는데 공학이라 애들이 화장 진했어서 그런가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래서 그냥 한풀이.. 안 그래도 요즘 얼굴 한 부위가 달라지는게 보여서 스트레스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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