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썼었는데 도움 되라고 보강해서 한 번 더 쓴당!
모든 편의점 다 일해봤고 카페, 공장, 서류업무 등 안해본 알바가 없는 익임!
1. 면접 한 군데만 보지말기
점주도 면접자를 굉장히 많이 봄 ㅇㅇ 사람이 정말 급하지 않은 경우에야... 근데 정말 급해서 올라오는 글은 잘 없고 보통은 조금 여유를 두고 뽑으니까 면접자를 여러명 보고 마음에 드는 한 명한테 연락을 줌. 근데 그게 보통 당일이나 그 다음날에 연락이 와. 이틀이 넘어가면 걍 떨어진거구나~ 생각하고 마음 비우는게 좋음. 사실 보자마자 바로 마음에 든다고 하는 것이 보통! 이런 사정이다보니 점주들은 알바 여러명 보는데 알바라고 지점 여러군데 보지 말라는 법 있겠음? 여러군데 면접 보고 골라서 가! 다 붙는다는 보장도 없고 다 떨어진단 보장도 없어
2. 알바 모집글이 여러번 갱신되는 곳, 피해라
알바 몇 페이지를 뒤져봐도 오늘, 전날, 전전날 등 계속해서 공고가 올라오는 곳이 있다. 정말 조건이 까다롭거나 시급 조건이 좋지 않거나 하지 않은 이상 며칠씩이나 올라와있으면 대부분 몇 명의 사람들이 이미 면접을 보러 간 상태일텐데도 글이 계속 올라온다는건 상당히 까다롭게 알바를 뽑고 있다는 뜻이다. 정말 외모에 자신 있거나 경력이 화려하지 않은 이상 그런 곳은 면접 보러 가봤자 붙을 확률이 높지 않다. 물론 일말의 확률이라도 필요한 사람이라면 가도 상관없긴한데, 집이랑 멀어서 버스타고 가야하거나 그러면 버스비나 이력서값만 버리는 수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자매품으로 '많이 연락 주세요 ^^'가 있다. 똑같이 나는 여러명을 볼 여유가 있다는 뜻이다. 합격 확률이 낮은 편에 속한다. 피하는 것이 좋음.
3. 남자 점주, 외모 본다.
이건 어찌보면 내 편견일 수도 있겠다. 근데 앞서 말했듯이 나는 뚱익이고, 상당히 많은 곳의 알바 면접을 보러 갔으며 알바를 해봤었다. 그러나 내게 부정적인 반응, 특히 내게 모욕감을 주거나 면접을 보면서 내게 불쾌감을 줬던 점주들 중 90%는 남자 점주 혹은 사장이었다. 면접 중 모욕적인 언사를 들어 집에와 방에 처박혀서 내내 울었던 적도 있음. 그리고 남자 점주가 알바 문의할 때 전화를 받으면 알바생들 면면을 확인하게 되는데 보통 이쁘장한 여자들이더라. 내가 뚱익인지라 사람들의 그러한 반응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고 잘 알아차리는 편인데, 남자 점주들... 나보고 떨떠름한 반응인 경우 꽤 됐음. 그래서 요새는 알바 검색할 때 점주 이름이 남자이름이면 시간, 조건 등등 다 좋아도 내 쪽에서 알아서 거르게 된당. 그냥... 내가 암만 경험이 많아도 개인의 경험이니 모두가 다 그렇진 않음. 걍 참고했으면 좋겠어. 나처럼 상처 안받았음 좋겠음.
4. 가까운 곳!
...이면 좋지만 가까운 곳이면서 나랑 시간 조건이 맞는 곳이 많지 않고 거길 면접보러간다고 붙는다는 보장도 없지... ㅠ.ㅠ 하지만 가까우면 짱좋음! 정말 장점이 무궁무진함~ 버스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아낄 수 있는 돈이 굉장히 많다!
굵직굵직한건 이 정도면 될 듯
음... 내가 편의점 안해본 곳이 없으니 혹시 알바 초보인 익들 궁금한 점 있으면 아는 선에서 다 말해줄게!
다들 알바 좋은 곳 합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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