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 보고 반응 해줄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난 그래두 할래! 일단 음음 나랑 남자친구는 5살 차이가나. 오빠가 맨날 애라면서 완전 애취급 하긴해..ㅋㅋ 내가 "~해서 이렇게 됐어요!" 하면 오빠는 "아 이렇게해서 저렇게됐어요?" 하고 유치원선생님처럼 맨날 어르고 달래는 말투야 ㅋㅋ 근데 확실히 오빠가 20대 후반이고 사회생활도 많이하고 눈치도 빠르기도 하고 말도 엄청 잘해서 내가 불편해서 기분 상해있으면 바로바로 내가 이러이러해서 우리익인이가 기분이 상한건가?? 하고 물어보고 항상 내 말에 귀기울이고 꼼꼼히 챙겨줘. 내가 말을 정리를 못하면 나도 오빠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아직 머릿속에서 정리가 다안된 상태라 조금만 기다려줘요. 하면 오빠가 알았어요.익인이가 정리 다되면 밀해줘야해요 하고 기다려줄 배려가 있어. 왜 사귀는 상대가 가장 이상적인 사람이 다정한데 야한사람이라잖앜ㅋㅋㅋㅋ 우리오빠가 딱그래 희희 나도 스킨쉽 엄청 좋아하는데 적어도 우리둘은 공공장소에서 스킨쉽하는걸 좋아하지않아.(애초에사람 많고 시끄러운곳을 안좋아하긴함..ㅎ) 그래서 손만 잡고있고 우리 둘만 있을땐 떨어진적이 거의 없어. 그리고 내 의사가 항상 0순위고 나도 그만큼 존중받으니까 나도 오빠 의사에 항상 중점을 두고 얘기 많이하고 들으려고해. 오빤 말할것도 없고! 사람이 한두번 행동에 나쁜 모습을 본다면 처음엔 그 행동에 의아함을 가지고 행동이 밉지만 이걸 대화로 안풀면 나중엔 그 행동을 한 그사람 자체를 미워하게 되는걸 서로가 알아서 약속하게 됐던건 아무리 화나도 절대 그 순간 자리를 벗어나지말자였어. 싸워서 싫으면 등을 돌려서 할말을 정리를 하더라도 그 자리 자체를 벗어난다면 진짜 더 크게 일이 생길거라고 서로 다짐했고 나도 모르게 화나서 그냥 어러버무릴려고 했다가 오빠가 나 딱 잡고 저 얘기하면서 내가 생각정리 다해서 말할때까지 기다려주더라.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고마웠던건 내가 자존감이 좀 낮아. 그래서 얘기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나를 낮추는?? 그런말을 하게됐는데 오빠가 그거 알고 잠시만 익인아 말 끊어서 미안한데 방금 이러이러하게 얘기했잖아~ 하고 나를 낮춰서 말했던걸 왜그렇게 생각하게 됐는지 어떤 상황때문에 그랬는지 다 들어보고 자기가 보기엔 그것보단 이런것같은데 우리 익인이 생각은 어때? 하고 날 높여줘. 이게 참 고마운거같아. 오빠덕분에 항상 자존감이 높아져 ㅋㅋ 나도 물론 받는 만큼 엄청 해줄려고 하는데 아직는 오빠를 다 못따라가는거같아. 내가 아는 분이 하시는 말씀이 사귀는 사이든 결혼할 사이든 서로서로가 존경하고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랬어. 나이가 많든 어리든 생각하는 깊이와 폭은 어쩔 수 없이 차이가 나게 되어있다고 아무리 장난끼가 많아도 그사람의 생각의 깊이는 대화를 하면 다 나오데 되어있으니까 꼭 존경받을 사람을 만나고 존중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어.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오빠도 눈치가 엄청 빨라서 사람이랑 대화 조금만하면 바로 이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딱딱 정리 엄청 잘하는 스타일이거든? 그래서 어리든 나이가 많단 모든 이들에겐 본받고 배울 만한건 다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야. 그렇다고 항상 진중한 성격도 아니고 ㅋㅋ 그분 말씀 듣고 딱 오빠가 생각났는데 그분도 오빠가 참 괜찮은 사람인거 같다고 하시더라ㅋㅋ 사실 더 길게 쓰고 싶고 자랑할건 많은데 이쯤에서 해야징 희희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