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약간 경남쪽 사투리가 쎈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내가 시비가 걸렸거든
6교시가 이동수업이라 다 마치고 반에 들어왔는데 좀 성격 특이한? 이상한 남자애들 무리가 내 인형 막 만지작거리고 그러는 거야
남의 물건 만지고 자기들끼리 돌려보고 하는 거 기분 나빠서 ' 그거 내 건데 왜 만져 ' 하니까 애들이
' 뭐 책상 위에 있어서 좀 구경했을 뿐인데 그게 문제가 되나 ' 이러는 거
그래서 당연히 허락 없이 남의 물건 만지는게 비상식적인 행동 아니냐고 했는데
나보고 인생 빡빡하게 산다고 생긴대로 논다고 한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걸 반에 들어오는 내 친구가 들었음
오늘 친구가 잠을 못 자고 와서 예민한데 그 소릴 듣고 화났는지 ' 닌 욕 좀 잘 줏어먹게 생겼는데 낸테 말로 싸맞아볼래? ' 하면서 성큼성큼 내쪽으로 오니까
애들 잠시 당황하더니 어이없다고 구시렁대면서 인형 책상에 내려놓고 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친구 넘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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