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고등학교 이후부터 성격이 진짜 더러워져서 집에만 오면 부모님한테 짜증내고 말 안듣고 무시하고 그러거든?
고등학교 졸업하고 집바로 앞에 대학 들어갔으면서 기숙사까지 들어갔는데
성격이 전보단 좀 나아진 거야 (원래는 성격 더럽긴 해도 고등학교 때 진짜 절정이었음)
그래서 안심하고 부모님이 기숙사비 다 대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주말마다 먹을 거 사서 넣어주고 필요한 거나 옷같은 거 사서 학교까지 넣어주고 그랬거든?
근데 지금 좀 지나니까 받는거에 익숙해지고 성격 드러운 거 다시 도져서
부모님한테도 맨날 짜증내고 밥도 다 차릴 때까지 방 안에서 안 나오고 드러누워서 과자 고 지 친구랑 하하호호 전화하고 그럼
가족 단톡도 지혼자 1주일동안 안읽어 ㅋㅋㅋ
진짜 학교도 집앞인데 아버지한테 맨날 태워달라고 그런다 기숙사로 갈때
근데 또 지 좋은 거 할떄는 헤헤거리고 필요한 거 있을때, 용돈 필요할 때는 애교부리고 그럼
절대 부모님이 때리거나 욕하거나 그러시지 않아, 지가 삐툴어질 일이 집에서 있지도 않았어. 그냥 부모님이랑 언니인 나를 개 만만하게 생각해 ㅋㅋㅋ 지가 왕임
진짜 보고있으면 너무 화나고 패고싶어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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