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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1
이 글은 8년 전 (2017/5/31) 게시물이에요
내가 주변 사람들한테 오래 전부터 살 좀 빼라, 살 빼면 괜찮을텐데 살찐다 등등 뭐만 먹으려고 하면 이런 소리를 듣고 살았어서 이제 반오십 되어가는 이때도 날씬한 몸매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통통한 몸으로 살고 있는데  

 

진짜 어딜 나가서 밥을 먹거나 그런걸 못하겠어... 

 

막 돌아다녀도 사람들이 나 보면은 내가 뚱뚱해서 쳐다보나 싶고 괜히 위축되고 흔하게 커피전문점이나 음료수 가게를 가도 사람들이 많거나 젊은사람이 직원이면 뭘 시키질 못해 ㅠㅠ 

 

아메리카노나 과일주스 시키면 이런거 먹는다고 살 빠지겠냐 이렇게 생각할까봐  

 

그리고 가끔 우울해서 단거 먹으려고 하면 이러니까 살찌지 이런 생각할까봐... 

 

실제로도 저런 소리를 몇번 들었어서 괜히 다들 그렇게 생각할까봐 무서워 ㅠㅠ... 

 

어딜 나가지도 누굴 만나지도 뭘 하지도 못하겠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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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병은 아니고 그냥 여러 말 들어서 트라우마 생긴 것 같은데 한 번 병원 가서 심리 치료 몇 번 받는게 낫지 않을까 ? 원하지 않으면 자신감을 가지면 괜찮을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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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병까지는 아니구 자존감이 낮은 상태같어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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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 주변사람들때문에 쓰니자존감만깎였네.. 하여간 사람들 오지랖진짜심해ㅠㅠㅠㅠ 쓰니야 그사람들 말 신경쓰지말구 하고싶은거하고 먹고싶은거먹고 그래주라 안쓰러워8ㅅ8 토닥토닥해주고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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