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분들 옆에 자리 몇 개 있는데 어떤 남자가 내 옆에 스윽 앉는 거야. 그냥 그런가 보다 하려던 차에 인사하길래 나도 모르게 인사했는데 갑자기 복주머니 달린 스트랩 슥 꺼내면서 짜아아안 이게 뭘까요? 이러는 거 이 때 느꼈지 아, 잘못 걸렸다고. 겁나 당황스러워 하는데 자기네들이 봉사하는데 다운증후군 아이들을 돕는 다고 복주머니를 팔고 있는데 하나 사달라고 하는거야. 근데 판 돈으로 진짜 다운증후군 아이들 도울 지 내가 어떻게 알아?? 그 생각도 들고 냉면 먹는데 현금 다 써서 현금 없다고 하니까 가더라. 내가 만만하게 생겼나??? 다른 아저씨들 한테는 안 갔으면서 왜 나한테...

인스티즈앱
워 신동엽딸 서울대 합격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