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졸업예정자로 일본 대기업에 취업 했는데 지난 3월에 대학교 공인인증 점수 등록을 안해서 졸업이 보류가 됐었어. 회사 인사팀에서는 허위 사실 기재로 판단했지만 남자친구가 이미 한 일들도 많고, 사무용품이나 사원증, 노트북, 법인카드 등일 이미 제공 한 상태여서 7월까지 시간을 줄테니 공인어학점수를 취득해서 졸업증서를 받아오라고 했어. 일본에서 유학하고 온 사람이라서 일본어를 잘해 JLPT는 시험이 일년에 딱 두번만 있다보니 상시모집 하고있는 JPT를 준비하고 있는데 600점이 넘는게 기준이래 근데 JPT 문제가 정말 일상에서 쓰지 않는 표현들이 대부분이다보니까 힘든가봐 세번째 시험인데 580점까지가 최대야 이제 6월 시작했으니까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준비 잘 해서 잘 보고 마음 편하게 지내고싶다고 하더라고 내 입장에서는 전 남자친구가 일본인이었는데 의사를 준비하고 있었고 1년동안이나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너무 지쳐서 헤어졌다보니 그런 상처가 있는데 또 기다리려니까 그 때가 생각나고 한번 보는게 힘든일인가 서운하고 그렇네 연락도 하루 종일 안하다가 전화 한 두번 하는데 1~2분이면 끊고 그러는 와중에도 친구랑 밥 먹었다고 하고 친구가 헤어져서 술 마시러 다녀오고 인스타그램 좋아요 누르고 있고. 내가 지금 대학생이라서 아르바이트를 주말에 계속 했었는데 조기취업이 되기도 했고 남자친구는 주말만 시간이 되니까 조금이나마 만나서 놀고싶어서 그만 뒀는데 공부한다고 당분간 만나지 말자고 해버려서... 나는 서비스직인데 스케쥴 근무라서 주말에 바쁠 수 있거든ㅎ... 이번주부터 교육이수 해야 해. 그러면 또 만날 시간 없어지고 당장 다음주가 200일이야... 남자친구한테도 중요한 시기인데 내가 너무 민감하게 구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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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배운티 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