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그럴의도는 아니겠지만 원래 고맙다는 얘기 잘 못하거든? 특히 딸인 나한테. 그래서 내가 회사그만두고 지금 거의 5개월동안 쉬고있는데 아빠가 매번 나중에 기타 자기는 멋있게 칠거라면서 말만 그러시길래 내가 생각해서 아빠 기타 학원 등록해드렸어 돈도 내고 언제부터 가라고했는데 아 그래 잘했어 배워야지 하고 넘어가는거 고맙다는 얘기도 안하고 뭔가 이것도 그렇고 저번에도 내 돈 생각은 안해주고 자기돈 아니라고 뭔가 생각없이 말하시는것같아서 기분이 안좋았거든? 그거 그래서 참다참다 터져서 내가 지금 쉬고있으니까 싫지? 보기도싫지? 이러고 얘기하고 울면서 그동안 서운했던거 다 얘기했는데 다음날 아빠가 현금 몇만원 올려두더니 이거 기타 값. 이러고 가는거...하...내가 다시 돌려주면서 그냥 고맙다고 말하면 되는걸 돈을 왜줘..이러니까 니가 그런 소리 하니까 그렇지. 이러는데 ....내가 저 말한거 잘못한걸까?.. 그냥 당연히 해드려야하고 고맙다는말 안해줬다고 기분상하는것도 내가 잘못된걸까... 아 그리고 난 몰랐는데 내가 전문대 나와서 22살부터 취업해서 돈벌었는데 그때부터 같이 마트가면 전부 내가 계산하고 했는데 지금은 백수니까 부모님이 내시거든? 근데 다른 분들한테 물어보니까 부모님도 돈버시는데 자기는 자기꺼 살것만 돈내고 안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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