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기때부터 엄마는 암으로 아팠고 나 초등학생때 거의 완치수준이었다가 중학생때 악화되어서 돌아가셨거든? 근데 내가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리는 기억이 뭐냐면 내가 어릴때 아마 초등학생되기도 전일거야 그때 안방으로 가는데 안방 문앞까지가니까 엄마아빠가 얘기하는게 들렸었어 엄마가 유방암에 걸렸다는걸 나한테 얘기하냐마냐 고민하시더라구 그 얘기 듣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꿈인지 현실인지 난 잘 모르겠어 충격받은 일은 잘 잊혀지지않잖아 근데 이런 기억이 하나도 없다가 어느날 '엄마가 유방암인걸 내가 어떻게 알았지......?' 생각하다가 번뜩 떠올랐어 사실 생각해보면 누가 나한테 직접적으로 엄마가 유방암에 걸렸다고 말해준적이 없는데 난 초등학생때도 엄마가 유방암인걸 알고있었어 이게 말로만 듣던 기억조작인지 너무 충격이어서 나 스스로 망각하려했던건지........내가 가지고 있는 기억중에 가장 이상한 기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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