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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승무원 6일 전 신설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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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34
이 글은 8년 전 (2017/6/22) 게시물이에요
한달도 못채우고 관뒀던 회사가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어... 

처음에는 면접때랑 말도 다르고 하는 업무가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두고 더 좋은곳으로 가야겠다 생각하구 옮겼는데 

내가 기대했던것 보다 훨씬 더 최악이어서 또 그만두고.. 

이래 저래 반복하다가 지금은 누가 들어도 

좋은 회사에 들어왔는데 

그동안의 잦은 퇴사랑 이직을 반복해서 

내 멘탈 자체가 많이 지치고 약해진거 같아....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을텐데 사소한거에 

그만뒀던 내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지금 다니는 회사는 정말 너무 좋은데 

그냥 일 자체가 하기 싫어졌달까?... 삶에 의욕이 없어졌어..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예전같았으면 한번 기분나빠하고 넘겼을 일인데 

갑자기 울컥하고.. 눈물 나구... 

내스스로도 이거는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온전히 내 멘탈의 문제라고 느껴질 정도거든... 

너무너무 사소한 일에 상처받고... 

지금 여기도 다닌지 한달도 안됐는데 그냥 다 접고 

혼자 멀리 내려가서 살고싶은데 

가족들이 나한테 거는 기대가 너무 커서 

그 압박감때문에 이도저도 못하게 됐어... 

이번 회사까지 또 그만둔다하면 주변 시선이랑 가족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 걱정되고... 

근데 지금 내 정신상태가 맑지는 않은것 같거든... 

아무도 공감해주지 않고.. 이런 얘기를 말할 곳도 딱히 없어서.. 

혼자 주절주절 떠들어봤어ㅠㅠㅠ 

조금이지만 그래도 시원하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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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래도 수고했어 쉬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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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쉬자 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ㅠㅠ 점심시간에 혼자 카페에 왔는데 주책맞게 눈물이 난다ㅠㅠㅠ 고마워 익인아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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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조금 쉬다가 마음 딱 잡혔을 때 다시 일하고 하면 돼 반복적으로 그래서 많이 힘들었던 거 같다 진짜 너무 버틸 수 없을 거 같이 힘들면 상담 한 번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어쨌든 누군가한테 속 마음을 털어놓는 거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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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ㅠ 나도 상담 한번 받아 볼까 생각중이야ㅠㅠㅠ 댓글 몇줄일뿐인데 정말 많이 위로가 된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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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위로가 돼서 다행이다 ㅎㅎ 나도 비슷한 상황이어서 공감이 많이 가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고 받는다 싶으면 꼭 푸는 방법 하나씩 찾아서 풀어보고 그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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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웅ㅠㅠㅠ 고마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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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쓴아 혹시 잘 지내고있어??내가 지금 딱 쓰니같은 상태인데 갈피를 못잡고있어 근황이 참 궁금하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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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깜짝 놀라서 들어왔는데 3년전 글이었네ㅠㅠ!! 나는 다행히 지금은 잘지내고 있어... 물론 아직도 힘들긴 하지만... 결국 저렇게 글 올리구 정신과 다니면서 약도 먹구 상담도 받았구!! 저때 저 회사는 퇴사하고 한 3개월 정도 쉬었던거 같아!! 지금은 집이랑 가까운 직장 다니는 중이야ㅠㅠㅠ 그래도 지금 회사는 다행히 사람들이 좋아서 햇수로 3년째 잘 다니고 있어!!! 그래도 출근은 싫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때 다녔던 회사는 정말 좋은 회사였지만 나랑은 맞지 않았던것 같기도 하더라구... 멘탈도 약해진게 맞았지만 나랑 맞지 않아서 더 힘들었던거 같아..ㅠㅠㅠ
한때 정말 프로퇴사러였어서 멘탈 파사삭이었는데.. 그 이후로 아무생각없이 푹 쉬고 또 여기저기 다니다보니까 지금 회사를 찾게 된거 같아..!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는 있지만 그래도 이 이상으로 우울해지거나 하지는 않더라구..ㅠㅠㅠ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 의식하면서 힘든거 꾹꾹 참고 그 회사를 계속 다녔다면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서 못버텼을거 같아... 그냥 나만 생각하면서 운동도 하면서 푹 쉬고 어느정도 심적으로 안정감이 생겼을때 직장을 알아보니까 또 나한테 맞는 곳이 있긴 하구나 싶더라구...
익인이도 회사 문제때문에 많이 지친 상태인거야?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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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헉 아직도 인티 하는구나!! 답댓 달아줘서 고마워ㅠㅠ 나는 얼집 근무하고있고 지금 적성에 너무 안맞고, 기존에 얘기 없던 업무들이 너무 과다해져서 많이 지친 상태야 작년에 다른 곳에서 근무하다가 중도퇴사하고 올해 다시 일을 시작해서 그런가 적웅도 안되고 코로나때문에 여행이나 그런 것도 잘 접하지 못하다보니 지금 자가진단으로는 우울증이 온 것 같더라고ㅠㅠ 쓰니 본문에 있는 상태가 너무 내 상태인데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고 또 쉬자니 경력이 너무 문제가 생기고 다른 직종에 갈 큰 자신도 없고.. 병원에 가기에는 내가 내 힘든 부분에 대해 남한테 이야기를 잘 못하는 편이야ㅠㅠ 그래서인지 개선을 못하고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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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아 그렇구나ㅠㅠㅠ 나랑 직종이 달라서 이직이 더 힘들수도 있겠다.. 하아.. 나도 내 주변 사람 중에 친구 2명이 유치원 교사였었거든..ㅠㅠㅠㅠㅠ 그 중에 한명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일이 너무 힘들고 적성에 안맞는거 같다고 해서 결국 2년 다닌 유치원 그만두고 알바하면서 필라테스 배우면서 필테 강사됐어!ㅠㅠ 세상에 안힘든일은 없으니까 나름의 고충도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유치원 다녔을때보다는 훨씬 낫다고 하더라구ㅠㅠㅠㅠㅠㅠ 내친구도 처음에 그만뒀을때는 너무 막막해하고 두려워했는데 안그러면 자기가 못살거 같다고 그만둔거거든? 근데 진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어떻게든 밥벌이 하면서 살아는 지더라고ㅠㅠ
그리고 또 다른 유치원쌤 친구 한명은 딱 저번달까지 일하고 그만뒀어...
그친구도 3년 일했었는데 원래 1년차쯤부터 계속 그만두고 싶다고 너무 힘들다고 했었거든..? 내친구도 맨날 야근하고 친구네 반 애기 어머님이 너무 극성이어서 별별 일을 다 겪구... 코로나때도 나는 유치원 쉬니까 여유있을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더라구ㅠㅠ 더군다나 내 친구는 연차도 있는데 유치원에서 사정이 힘들다고 일은 더 힘들어졌는데 연봉은 그대로 다녀줄수 있냐고 해서 결국 그만뒀거든??ㅠㅠ 근데 걔도 진짜 그만두기 직전까지 엄청 고민하고 뭐해먹고 살지 그러던 찰나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몸까지 안좋아진거야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걔도 저번달에 그만두고 한달 정도 쉬다가 알바자리 찾아보면서 자격증 준비할거라고 하더라구ㅠㅠㅠ 사무직쪽으로ㅠㅠ
참고로 내 나이가 그렇게 적은 편은 아니라 익인이 연령대가 어느정도일진 모르겠는데 뭐가됐든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ㅠ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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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헉ㅠㅠㅠ 이렇게 길게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월요일 수업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 댓글을 이제보게됐넹..ㅎㅎ 난 20대 후반익이야!! 익인이 친구들이랑 경력도 비슷해 난 이미 중도퇴사를 했어가지고 이번 원에 오래 있을까했는데 도저히ㅠㅠ매일먀일이 너무 우울하더라고 아예 안 돌아갈 생각으로 다른 직종을 요즘 알아보는 중이야ㅠㅠ 혹시 괜찮으면 정신과 선택 기준이랑 치료과정 알 수 있을까?? 주변에 다니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왜인지 정신과 관련해서는 자세한 정보가 안보이더라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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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나는 그때는 여기저기 알아볼 정신이 없었어서 직장이랑 제일 가까웠던 홍대쪽 정신과 다녔어!! 검색해보니까 블로그나 카페에 후기가 괜찮길래 다녔구 내가 갔던곳은 처음에 예약하고 방문해서 접수하니깐 약간 성격유형검사하듯이 이것저것 체크하는 종이를 3장정도 받았엉 그래서 그거 체크하고 상담실로 들어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정확히 무슨 질문이었는진 잘 기억안나구.. 내가 요즘 힘든 이유나 고민거리를 계속 털어놨엉 원장님은 계속 들어주셨구... 그리고나서 약 처방 받았어! 확실히 약을 먹으면 좀 활력이 생긴다고 해야하나..? 정말 이유없이 기분이 좀 나아졌었어ㅠㅠㅠㅠㅠㅠ 기분이 나아지니까 예민하게 받아들였던 일도 버틸만해지드라구ㅠㅠㅠㅠ 특별한건 없었고 말그대로 상담 느낌? 이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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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오!!좋은 병원으로 갔구낭 다행이다! 난 익명이여도 다 털어놓기는ㅠㅠ 아직 마음의 문이 좁은가봐 조금더 연습해보고 병원에 가봐야겠네😭😭 도움이 되는 얘기 많이 해줘서 고마워!! 이번주에 특히나 더 더 힘들었는데 쓰니 덕분에 위로가 됐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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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그랬다면 넘넘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병원이 꼭 필수적인건 아니니까 또 고런것땜에 ‘나도 가야되나’ 싶어서 넘 부담갖지말구!! 익이니 마음가는대루 하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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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응응 고마워!! 예전부터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하고 도전 못하고있었어ㅠㅠ 이직한지 얼마 안돼서 몸도 넘 힘들고 몸이 힘드니까 정신도 점점 힘들어서ㅠㅠ 도움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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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쓰니야 아직도 인티하려나.. 나도 너무 비슷해서 혹시나 하고 댓 남겨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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